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4

[2012.11.12]배재대 국제교류관 녹색건축대전 대상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대전 배재대(총장 김영호)는 교내에 있는 국제교류관(사진)이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2012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2005년 완공된 이 건물은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땅을 복원해 신축했다. 경사면은 길로 만들어 월평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물을 통과하도록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천장을 통한 자연 채광이 가능하고 옥상에 잔디를 심어 자연 친화성을 극대화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 중앙일보 2012.11.12 

[2012.11.10] 제3회 나라사랑 작품전 대상 ‘독도는 맛있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민일보와 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나라사랑 창작 작품 공모전’에서 이현주·이우리·장하은 팀의 UCC ‘독도는 맛있다’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박미림씨의 수기 ‘노병사의 푸르던 날 그리고 오늘과 내일’, 주정화씨의 사진 ‘태극기’에 각각 돌아갔다.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 수기, 사진, UCC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응모됐다. 수상작들은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경기대 등 4개 대학을 순회하며 전시된다.


<수상자 명단>


◇대상△이현주·이우리·장하은(독도는 맛있다)


◇최우수상△박미림(노병사의 푸르던 날 그리고 오늘과 내일)△주정화(태극기 외)


◇우수상△유원석·박혜진(잊지 말아야 할 노래)△김은준(독도를 아시나요 외)△형민준·진덕만(호주는 나에게 한국을 주었다 외)


◇장려상△장세진(나의 나라사랑 법, 현장체험학습)△김부조(아버지의 일기 외)△박우석(무궁화 외)△노동혁(끊어지지 않는 호국의 끈)△박해민·송지윤(나라사랑은 ‘우리’에서부터)



-국민일보 2012.11.10

[2012.11.09]서양미술사학회 추계심포지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양미술사학회(회장 김현화)는 10일 숙명여대에서 ‘성인과 악마:서양미술에 나타난 선과 악의 이미지’를 주제로 2012년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문화일보 2012.11.09

[2012.11.09]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그림 논란에 표지 바꿔 재출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13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인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논란이 된(한국일보 9월 19일자 23면 보도) 표지와 내지 그림을 아예 다른 화가의 작품으로 교체해 새로 나왔다.(위 사진)

출판사 쌤앤파커스는 기존 책(아래)에 사용했던 우창헌 화백의 그림을 이영철 화백의 그림으로 대체했다며 "화집도 되고 에세이집도 되는 책을 만들겠다고 해놓고 삽화로 전락시켰다"며 문제제기한 우 화백과는 "결국 의견 조율이 안됐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2012.11.09

[2012.11.08]서울의 가을, 그리고 파리의 반 고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개막식 각계 인사 500명 성황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불멸의 화가 II:반 고흐 in 파리'전이 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에는 정·관계, 문화예술계, 재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총 보험평가액 5,500억원에 이르는 유화 60여 점을 선보이는 이 전시는 반 고흐(1853~1890)가 2년간 파리에 머문 시기(1886년 3월~1888년 2월)를 집중 조명한 전시다. 이때 반 고흐는 부단한 조형 실험을 통해 독창적인 화풍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는 불꽃 같은 10년의 화업 기간 반 고흐가 남긴 860여 점의 작품 중 다수를 소장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과 파리 로댕미술관 등 네덜란드 프랑스의 6개 미술관에서 작품을 가져왔다. 파리 시기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탕귀 영감'과 고흐가 남긴 36점의 자화상 중 '회색 펠트모자를 쓴 자화상'등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작품들이 모였다. 전시는 내년 3월 24일까지다.


이인선 기자



-한국일보 2012.11.08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