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굿디자인(Good Design) 인증심사에서 총 10건의 더샵 디자인을 인증받았고 그중 '더샵 통합전기제품군'디자인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굿디자인'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받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통합전기제품군'은 배려하는 디자인(Inclusive Design)의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분리돼 있던 월패드, 조명 스위치, 온도 조절기 등의 전기제품을 하나의 제품에 통합 설치, 심미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했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편의성을 강조했다.
포스코건설 디자인그룹 김광종 이사는 "점차 높아지는 고객들의 디자인 안목에 부응하기 위해 더샵 브랜드 철학인 '헤아림'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더샵 통합전기제품군'을 부산 더샵 파크시티와 강릉 더샵 등에 적용했으며 다음 달 분양할 마스터뷰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 파이낸셜뉴스 2012.10.29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28일 고베 비엔날레와 28일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인 강운태 광주시장과 야다 타츠오 고베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상호 협력과 아시아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동반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 비엔날레는 유망 작가 교류, 정보 공유, 도시의 발전을 위한 전반의 협력 등을 추진한다.
-연합뉴스 2012.10.28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26일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과 서울의 역사문화를 함께 연구하고 현장조사 및 위탁교육 등을 같이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 조선일보 2012.10.27
‘나파상’ 수상자 두 명에게는 캐나다 토론토 NAFA 스튜디오에서의 연수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문의 02-3015-0704
-중앙일보 2012.10.26
60대 미국동포가 박정희 기념도서관 벽에 ‘스프레이 테러’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서울 상암동 박정희 기념도서관 벽에 스프레이로 글씨를 쓰고, 박 전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뿌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김모(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박정희 기념도서관을 찾아 2층 관람실 입구 벽에 붉은색 스프레이로 ‘헌법파괴범’이라고 쓴 혐의다. 그는 또 현장에서 ‘박정희는 유신 독재자’라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살포했다.
김씨는 박 전 대통령의 대형 초상화에도 스프레이 칠을 하려고 했지만 경비원들의 제지로 미수에 그쳤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10여 명의 관람객과 승강이를 벌였다.
관람객들은 김씨에게 “왜 그러느냐. 이분이 어떤 분인 줄 알고”라며 항의했다. 그러자 김씨는 관람객들에게 “오늘은 이 정도에 그치지만 나는 원래 독재자 기념관을 폭파하러 온 사람”이라고 맞받아쳤다고 한다.
- 중앙일보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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