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15

[2012.10.08]아시아예술교육기관연맹 창립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초대회장에 박종원 한예종 총장


박종원(51) 한예종 총장

아시아 최초의 고등예술교육협의체인 ‘아시아예술교육기관연맹’이 6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박종원(51·사진) 한예종 총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부회장에는 주쭝칭 대만국립예술대학 총장과 엘던소트 소닌토커스 몽골국립예술문화대학 총장, 감사는 소에프랍토 소에드조노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국립예술대학 총장과 일본 교토조형예술대 교수 1명이 각각 선임됐다.

총회에는 한예종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비롯해 중국·일본·인도·몽골·싱가포르·베트남 등 아시아 15개 나라에서 회원으로 참가했다. 정상영 기자



-한겨레 2012.10.8


[2012.10.08]수원문화재단 '신진예술가 지원' 천원진·최은진 작가 선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수원문화재단은 '2012년 신진예술가 지원사업(반딧불놀이)' 참여 작가를 공모한 결과, 천원진(시각)·최은진(다원)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은 가시적인 결과물 위주에서 벗어나 창작활동이라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아트코디네이터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진예술가를 직접 발굴, 지원 신청을 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아트코디네이터는 신진예술가와의 동조·협업이라는 창작과정을 통해 신진예술가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새로운 예술적 가치관과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매개자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23건의 신청자가 지원했으며 서류심의와 인터뷰심사를 통해 참신성과 우수성, 프로젝트의 현실성, 수원문화예술계에 미칠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신진예술가라는 점을 고려하여 다소 실험적이고 아방가르드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선정했다"며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을 통해 수원이 젊고 활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두 작가는 창작활동 기간 중 2차례 창작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지역시민, 언론인, 대학교수 등이 모니터링과 컨설팅에 참여하게 된다.

 

- 경인일보 2012.10.8

 

[2012.10.08]협동조합, 문화예술의 대안인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협동조합에 길을 묻다,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은 가능한가?'란 주제로 제40회 목요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단체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인식돼 정책적으로 집중 지원됐던 사회적기업을 논의 평가하는 자리다.

또 문화예술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적, 제도적 측면에서의 협동조합을 집중 검토한다.

기조발제는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이 맡았으며 세션1 '사회적기업을 넘어 협동조합으로'에선 김신양 성공회대 외래교수의 발제로 이은진, 임승관씨가 토론에 나선다. 세션2 '협동조합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의 대안인가'에선 나도원 음악평론가의 사회로 박인하, 송주희, 박다함씨가 나와 토론을 벌인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협동조합을 고민하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고민과 실천방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 인천일보 2012.10.8

 

[2012.10.08]두산 연강예술상 시상식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5일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제3회 두산 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 4명에게 총 4억원의 상금과 활동비를 지원했다. 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고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잇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수상자 김상돈(40·미술 부문)·김은성(36·공연〃)씨, 박용현(69) 연강재단 이사장, 수상자 김지은(36·미술〃)·장지아(40·미술〃)씨.

 

- 중앙일보 2012.10.8

[2012.10.06]김경수 도예전 대백프라자갤러리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김경수 도예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전통 장작가마를 사용하면서도 현대적인 조형성을 가미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는 무유다관과 백자다관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항아리, 차합, 찻사발, 향꽂이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053)420-8015.


- 매일신문 2012.10.6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