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관장은 91년 경주에 한국 최초의 사설 현대미술관인 ‘아트선재미술관’을 설립해 ‘워홀과 바스키아의 세계’, ‘알렉산더 칼더’, ‘보테로 전’, ‘야요이 쿠사마 전’ 등을 열어 현대미술이 대중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98년 서울에도 ‘아트선재센터’를 세운 그는 젊고 실험적인 현대미술을 전시하였으며 국내 작가의 국외 진출을 후원했다. 이불·오형근·정서영·서도호씨 등이 그의 후원을 받아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때부터 ‘선재상’을 선정해 유능한 영화인도 후원하고 있다.
- 한겨레 2012.9.27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한복착용 장려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한복 착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복의 날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복 진흥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단체나 사람을 대상으로 포상할 수 있고, 관련 단체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한복을 착용한 사람이 경기도가 운영하는 박물관, 미술관 등 공공시설을 이용할 경우 입장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9∼22일 열리는 도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 국민일보 2012.9.27
서울 종로구청에 미술작품을 적합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收藏庫)가 생겼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7일 종로구청 3층에 수장고를 마련, 임시수장고(필운동 130-9 사직아파트 내)에 보관하고 있던 남정 박노수 화백 기증품을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회화 약 500점과 도자기 등 소장품 약 100점 내외로, 수장고에 입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전할 예정이다.
수장고는 지난해 기증받은 박노수 화백의 기증품에 대한 도난과 훼손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작품 전시와 수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유지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86.4㎡ 넓이에 회화랙, 일반유물 수장대 등 수장가구류를 비롯해 최적의 작품보존 환경조성을 위해 변색방지 전등과 항온항습기가 설치된 수장고는 방범용 CCTV와 3중 잠금장치, 소방설비의 시설도 갖췄다.
- 헤럴드경제 2012.9.26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26일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2013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모사업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과 지역협력형사업에 대한 지역 예술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8개 분야별로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구체적인 개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arko.artskore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http://www.ark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70-7442.
- 광주일보 201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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