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를 각각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양남 주상절리군은 마그마가 다양한 방향으로 냉각되면서 생긴 부채꼴 모양의 절리(節理·암석의 결)가 장관을 이룬다.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용암대지가 불무산(佛舞山)에서 발원한 강인 불무천에 침식되면서 형성된 지질유산이다.
- 한국경제 2012.9.26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25일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안휘준(서울대 명예교수)전 문화재위원장을, 사무총장에 이성원 전 문화재청 차장을 각각 임명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해외 소재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한 조사·연구와 환수를 목적으로 문화재청이 올 7월에 설립한 특수법인이다.
- 문화일보 2012.9.25
광주시립미술관은 25일 오후 3시 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존 라이크만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의 강연회를 연다.
질 들뢰즈와 미셸 푸코 연구의 권위자이자 예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그는 이번 특강에서 ‘현대미술에서 현대성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컨템포러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무엇이 글로벌적 인가’라는 질문과 분리될 수 없다면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62-613-7132.
- 광주일보 2012.9.24
제21회 매일신문사 주최 매일서예대전이 매일서예문인화대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달 14일 운영위원회는 매일서예대전을 매일서예문인화대전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건을 참석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회 이창수 회장은 “문인화를 독자적인 영역으로 인정하는 것은 전국적인 트렌드”라고 말했다. 한편 출품원서는 매일신문사 문화사업국, 전국 유명 필방 및 서예학원에서 교부하며 10월 30, 31일 양일간 매일신문사에서 접수(우편접수는 10월 31일까지 도착분에 한함)한다. 심사결과는 개별통지와 함께 11월 6일자 본지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12월 4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입상 및 특`입선작은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053)251-1416.
- 매일신문 20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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