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012년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정병준 씨의 ‘레일형 표지판 구조물’ 디자인 작품이 대상(국토해양부 장관상)의 영예을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17일 정 씨의 작품 외에 29개 작품을 시상했다. 대상을 받은 레일형 표지판은 지지용 뼈대나 접합부가 없어 미관상 좋고,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번 공모전은 고속도로 이용자가 직접 바꾸고 싶은 장소와 시설물들을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는 ‘사진공모전’과 선정된 작품을 실제 변경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제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 문화일보 2012.9.19
경기도 안산시는 '2012 단원미술제' 대상에 최종훈(30)씨의 조각 '뿌리 내리다'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한국화 유영미 ▲서양화 김소정ㆍ이동혁 ▲판화 박준형씨 등이다.
대상은 2천만원, 최우수상 각 5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에는 모두 591점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292점이 입상했다.
수상작은 다음달 12일부터 28일까지 단원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연합뉴스 2012.09.18그는 한·중·일 건축가들과 함께 ‘제12회 김옥길 기념강좌’에서 ‘건축의 지역성을 다시 생각한다’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2010년 프리츠커 수상자인 일본인 니시자와 류에, 올해 베네치아(베니스) 비엔날레 주제전 작가로 초청된 건축가 승효상씨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 한겨레신문 2012.9.18
한국전쟁 당시의 부산 임시수도를 기념하는 전시관이 문을 연다.
부산시는 오는 19일 한국전쟁 당시 '부산 경무대'로 사용됐던 서구 부민동 대통령관저를 리모델링한 '부산임시수도기념관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2년까지 부산 고검장 관사로 사용됐던 이 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413㎡로 상설전시실, 수장고,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쟁과 삶', '임시수도부산 1,000일'의 흔적을 담은 총 2,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게 된다.
임시수도기념관은 이번 전시관 개관으로 '대통령관저'와 '전시관'의 두 개 전시동을 갖추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수도기념관 전시관의 개관은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라는 대한민국의 어느 도시도 가질 수 없는 부산만의 문화콘텐츠를 적극 알리는 한편 부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경제 201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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