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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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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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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수·김금지(한지공예가)씨는 22일 ‘제12회 대한민국 한지대전’에서 ‘동행’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새달 5일 원주한지문화제에서 열린다.  

 

-한겨레신문 2012.8.23 

[광주비엔날레] “비엔날레 작품 같이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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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광주비엔날레(9월 7일∼11월 11일)를 앞두고 지역민들의 참여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5일까지 참여작가인 대만 출신 준양(Jun Yang)씨의 작품 제작에 참여할 지역민을 모집한다.

준양씨는 비엔날레 기간 대인아트 마켓에 대한 내용을 담은 잡지(DAM·a magazine about/with Daein Art Market)를 작품으로 내놓을 계획으로, 실릴 기사를 함께 만들 지역 작가·편집자, 통역자 등을 모집해 타블로이드판 잡지(4면)를 제작할 예정이다.

비엔날레재단은 또 브라질 출신 작가 모니카 나도르(Monika Nador)의 작품 ‘액션 인 코리아’(Action in Korea) 제작에 참가할 시민들도 모집한다.

모니카 나도르는 도심 개발로 소외된 계층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를 2주에 걸쳐 제작, 비엔날레 전시관 경사로 등에 내걸 구상이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음달 1일까지 12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작가와 스텐실 작업을 진행한다.

문의 062-608-4331.

-광주일보 2012.8.23

독도 무단 설치 조형물 모두 철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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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설치된 불법건축물(본보 21일자 9면)이 모두 철거된다.


경북 울릉군은 21일 독도의 동도 망양대에 설치한 경북도기와 울릉군기 게양대, 건곤감리 태극 문양의 좌대 등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건축물을 철거한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19일 제막된 '독도수호표지석'과 '국기게양대'만 남게 된다.


군에 따르면 2010년 7월20일 망양대에 게양대 3기 및 호랑이 조형물 설치를 위한 현상변경허가를 문화재청에 신청했으나 국기게양대 1기만 설치토록 허가 받았다. 그런데도 군은 지난해 8월 독도의 상징성을 위해 국기게양대와 경북도, 울릉군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한반도 상징인 호랑이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군은 최근 호랑이 조형물을 철거하고, 같은 자리에 독도수호표지석을 설치했다.


- 한국일보 2012.8.22

[브리핑]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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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회장 신호국)는 22일 오후 6시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건축가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그간 협회의 활동상을 되짚어보고 부산건축가회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건축가회 발전에 공헌한 ㈜상지E&A건축사사무소 김동회 대표 등 원로건축가 19명에 대한 공로건축가상 시상식과 경동건설㈜ 김재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7명에 대한 부산건축가회 공로패 및 명예회원증 수여식이 열린다. '부산건축문화 50년사' 발간을 위한 선포식도 열린다. 051-241-4011.


- 부산일보 2012.8.22

대한제국 駐美공사관, 102년 만에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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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정부가 1891년 미국 워싱턴에서 매입한 주미(駐美) 공사관 건물<사진>이 1910년 일제의 강제 병합으로 빼앗긴 지 102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왔다.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은 구한말 조선이 국외에 설치한 공관 중 유일하게 원형이 남아 있는 주미 공사관을 사들였다고 21일 밝혔다. 백악관에서 자동차로 북동쪽 방향 10분 거리의 로간 서클 역사지구에 있는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빅토리아 양식으로 1877년 건립됐으며 매입가는 350만달러(약 40억원)이다.

 조선 정부는 1891년 11월 당시 거액인 2만5000달러에 이 건물을 사들여 대한제국 말까지 주미 공사관으로 사용했다. 1887년 초대 주미공사로 부임한 박정양은 워싱턴의 건물을 공사관으로 임대해 3년 10개월간 썼으나 현재는 철거됐다. 당시 공사관 정식 명칭은 '대조선주차 미국화성돈 공사관(大朝鮮駐箚 美國華盛頓 公使館)'. 1905년 11월 을사늑약으로 공사관 건물 관리권이 일제에 넘어갔고, 경술국치를 2개월 앞둔 1910년 6월 일제의 강압으로 단돈 5달러에 주미 일본대사 우치다에게 팔렸다. 일제는 다시 미국인에게 10달러에 재매각했다.

 주미 공사관은 1882년 미국과 수호통상조약을 맺은 조선이 청과 일본, 러시아 등의 세력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자주외교를 펼친 중심지였다.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은 이 건물을 전통문화 전시·홍보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선일보 201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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