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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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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3회 아름지기 기금마련 바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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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의 현대적 계승에 앞장서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라이프스타일 잡지 헤렌과 함께 제3회 아름지기 기금마련 바자를 연다. 5월 2일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에서는 패션·뷰티·리빙 부문 130여 명품 브랜드의 상품, 전국에서 엄선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지난해 아름지기 기획전 참여작가들의 소(小)가구전도 함께 한다. 입장료 1만원. 02-741-8373.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외국미술 국내전시 60년’을 연다. 1950년대부터 현대까지 외국 미술이 국내에 전시 형태로 소개된 과정과 시대별 흐름 등을 전시 도록, 팸플릿, 포스터, 입장권, 신문과 잡지 기사 등으로 보여준다. 이 박물관 집계 결과 국내에서 전시를 가장 많이 연 외국 미술가는 파블로 피카소(29회), 마르크 샤갈(17회), 살바도르 달리(16회) 순이었다. 7월 14일까지. 02-730-6227.


-중앙일보 2012.4.30

4월 27일 궂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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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금씨 별세: 정찬만(아트스페이스비움 대표) 찬설(삼성엔지니어링 전무) 도영(미국 거주) 구오(약사)씨 모친, 김정혜(이화여대 조형예술대 교수)씨 시모, 김승진(미국 거주) 김당배(전 여천NCC 대표이사) 이경수(미엔예치과 원장)씨 장모=26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한겨레 2012.4.27

허정욱씨, 첫 ‘한옥사진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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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한옥사진 공모전에서 허정욱씨의 ‘아침녘 한옥마을’(사진)이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받는다.
한옥문화원과 국토해양부 공동주최로 ‘내가 살고 싶은 한옥’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 정인학씨의 ‘초가마을’, 은상 윤진숙씨의 ‘광양 매화마을’·이홍복씨의 ‘초가’ 등 모두 50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24일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겨레 2012.4.27

김구림화백 그림 수십점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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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작가 김구림(76) 화백이 작품 수십점을 도둑맞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김 화백에 따르면 최근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2003~2010년 작업한 그림들이 사라졌다. 김 화백은 “미술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40호 크기를 중심으로 그림만 오려가거나, 통째로 사라졌다.”면서 “전체 도난 그림 수는 모르겠지만, 그림만 떼어 간 작품은 18점 정도인데 이것만해도 최소 5억~6억원대”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2012.4.26

‘조선태조어진’ 국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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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25일 보물 제931호 ‘조선태조어진’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완전한 형태의 어진(御眞·임금의 초상화)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실정에서 조선 시대 왕의 전신상으로는 유일한 자료이고 예술적·학술적 가치는 물론 상징적인 가치도 매우 높다. 1872년(고종 9년)에 제작된 이 어진은 당대 최고의 화사들이 동원되어 원본을 충실하게 본떠 조선 초기 선묘(線描) 위주의 초상화 기법을 잘 드러내고 있다.

‘부여 왕흥사지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국내 사리기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사리장엄구로 가치가 높다. 사리장엄구는 부여 왕흥사지의 목탑지 심초석 남쪽 중앙 끝단에 마련된 장방형 사리공 내에서 발견됐으며 가장 바깥에 청동제의 원통형 사리합을 두고 그 안에 은으로 만든 사리호, 그리고 보다 작은 금제 사리병을 중첩하여 안치한 3중의 봉안 방식을 취했다.

-서울신문 20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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