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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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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전통문화대상에 이춘봉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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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그룹 산하 서암문화재단(이사장 권영렬)의 `서암전통문화대상` 제1회 수상자로 무형문화재 인당 이춘봉 선생(사진)이 선정됐다.

전통 현악기 부문 악기장인 이춘봉 선생은 전통악기의 제작 및 복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1971년 악기 제작에 입문한 이 선생은 1978년 제3회 인간문화재 작품전승공예대전에서 가야금ㆍ거문고 부문 특별우수상을 받았으며 1995년 무형문화재로 등록됐다. 올해는 고대악기의 원리와 현대과학을 접목시킨 전통 현악기를 제작했다.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 선생은 기념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으며 향후 서암문화재단으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서암전통문화대상은 전통문화예술장인을 포상해 우리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기 위한 상으로 `모두가 함께 공유할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는 전통문화의 보전과 발전`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서암문화재단은 화천그룹 설립자인 고(故) 서암 권승관 명예회장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받들어 유가족과 계열사들이 만든 재단법인이다.

- 매일경제 2011.12.23

정몽주 초상 등 11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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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경기도박물관이 소장한 정몽주 초상 등 11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1110-2호로 새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몽주 초상은 고려말 조선초 정몽주 생존시 제작된 원본은 아니지만 원본의 양식적 특징을 충실히 반영한 조선 중기 때 이모본(移摸本, 복사본)이다. 문화재청은 정몽주 초상 중에서는 제작 시기가 가장 빠르다고 알려진 보물 제1110호 초상보다 70년가량 앞선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조선시대 문신 초상화 중에서는 유학자 복장을 한 이른바 유복본(儒服本) 초상화의 전형성을 보여주는 허전(許傳) 초상(1728호, 경기도박물관) 등도 보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문화재 성격으로 볼 때 사적보다는 건조물(유형문화재)로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은 서울 살곶이 다리(사적 160호), 창녕 영산 석빙고(사적 169호), 서울 관상감 관천대(사적 296호)는 각각 보물로 변경 지정했다.

또 전남 고흥 운대리 도요지 중 발굴조사가 끝난 1호와 2호 요지(窯址, 가마터)는 사적 519호로 지정했다.

-국민일보 2011.12.24

[브리핑] 서울디자인재단 경영 평가 최하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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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경영 평가 최하위

서울디자인재단이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출연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 결과 서울디자인재단은 주요 지표에서 10개 출연기관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성과급을 받지 못했다. 반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아 250%의 성과급을 받았다. 서울문화재단·서울여성가족재단·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210%, 서울복지재단과 시립교향악단은 150% 로 결정됐다.

- 중앙일보 2011.12.23

‘국보 문화재 대관’ 발간 마무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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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중 도자기와 기타 분야를 대상으로 한 문화재 대관인 ‘국보-도자기 및 기타’ 편을 최근 발간했다. 이로써 ‘회화·조각’을 필두로 ‘금속공예’ ‘전적(典籍)Ⅰ 삼국·고려시대’ ‘전적(典籍)Ⅱ 조선시대’에 이은 국보 문화재대관 발간사업은 마무리됐다.

이번 대관에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등의 도자기류와 과학기기 그리고 각종 고분 출토품 등 국보 62점 별로 관련 사진과 더불어 자세한 해설을 수록했다. 이 대관에 수록된 내용은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문화일보 2011.12.22

제10회 일민문화상 최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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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수 간송미술관 한국민족미술연구소장이 제10회 일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겸재 정선과 불상, 왕릉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대중의 관심과 자긍심을 높인 공로다.

-조선일보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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