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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 덕수궁 개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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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의 거처였던 서울 덕수궁(德壽宮·사적 124호) 이름을 옛 ‘경운궁’(慶運宮)으로 바꾸자는 안(<한겨레> 9월16일치 12면)에 대해 문화재위원회가 ‘보류’ 결정을 내렸다. 문화재위는 지난 14일 사적분과 회의에서 “반대 의견도 많다”며 이렇게 결정했다.

-한겨레 2011.12.16

한국서화가 사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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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는 1945년까지 활약한 역대 한국 서화가 2260명의 일생과 예술 활동을 정리한 ‘한국역대서화가 사전’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사전은 2007~2011년 연구소가 한국미술사학계와 협력해 완성한 것으로 130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연구소는 “1928년 오세창(吳世昌)의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 이후 가장 방대한 서화가 종합사전”이라고 말했다. 대표 화가들은 약력 외에도 시기별 작품 경향, 사승(師承) 관계, 주요 작품, 후대의 평가까지 수록했다.

-문화일보 2011.12.15

한향림 옹기박물관장, (사)한국현대도예가회 이사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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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향림 옹기박물관장이 (사)한국현대도예가회(IAC. 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 회원)의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2012년 1월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문화재연감 2011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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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문화재연감 2011>을 발간했다. 총 9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었고 785쪽 비매품.

-연합뉴스, 2011.12.15

한국역대서화가 사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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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광복 이후 축적된 한국미술사의 성과를 수록한 '한국 역대 서화가 사전(韓國 歷代 書畵家 事典)'을 발간했다.

이 사전은 2007년~2011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한국미술사학계가 협력, 130명의 집필진이 참여해 완성했으며 우리나라 역대 서화가 2260명의 예술 활동에 대한 방대한 분량을 담았다.

지난 1928년 우리나라 서화가 인명사전의 효시인 오세창의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이 발간된 후 역대 서화가들의 약력을 수록한 사전류는 간간히 출간돼 왔다. 그러나 새로운 인물과 자료가 지속적으로 발굴됨에 따라 보다 풍부한 정보를 수록한 사전 발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런 점에서 '한국 역대 서화가 사전'은 '근역서화징' 이후 가장 방대한 최초의 서화가 종합사전이다.

이 사전에는 삼국시대부터 1945년까지 활동한 우리나라 화가·서예가·화승(畵僧) 중 학술적 검토를 거친 작가들에 대한 원고와 작품 사진 등이 수록됐다.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를 남긴 안견(安堅)을 비롯해 기록에 이름만 전하는 서화가들까지 유·무명 작가들의 활동상을 최대한 복원, 체계적으로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대표 작가들의 경우 자세한 약력 복원은 물론, 시기별 작품 경향, 사승(師承) 관계, 주요 작품, 후대의 평가 등의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전은 총 2747쪽의 방대한 사전으로 상편이 ㄱ - 0 까지 1551쪽 / 하편이 ㅇ - ㅎ 까지 2747쪽으로 구성되었다. 작가의 작품세계, 작품사진, 주요작품 목록이 실려졌고 각 인물 집필자를 밝혀 놓고 있다. / 비매품

-연합뉴스,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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