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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화백, 65년 작품의 모든 것 화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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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첫 교수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중인 원로화가 김보현(94) 화백의 작품 세계를 담은 화집이 발간됐다.

조선대미술관은 자신과 아내 실비아 올드의 작품 390여점을 기증한 김 화백의 뜻을 기려 ‘김보현 화집’(전 3권)을 냈다. 이 화집에는 지난 65년 동안 김 화백이 그린 모든 그림을 담았다.

경남 창원이 고향인 김 화백은 어릴 때부터 그림을 좋아해 대구에서 초등학교를 마친 후 동경에 유학, 명치대학 법과와 태평양 미술학교를 동시에 다녔다. 여순사건 때 학생들과 야외스케치를 나갔다가 좌익혐의로 몰려 구속되는 등 고초를 겪은 뒤, 지난 1955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 교환교수로 가게 되면서 미국에 정착하게 됐다. 전후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대표적 전시였던 ‘미국 미술 50년전’(1955년)에 포함됐을 정도로 일찌감치 뉴욕 화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조선대는 지난 9월 김 화백과 그의 아내 실비아 올드 여사의 화업을 기리는 ‘김보현·실비아 올드 미술관’도 개관했다. 문의 062-230-7826.

-광주일보 2011.12.15

국립부여박물관 기간제 사무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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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사무원 1명. 전산 및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응시 원서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행정안전부 나라일터 홈페이지(gojobs.mopas.go.kr)나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buyeo.museum.go.kr)에서 내려받아 방문 및 우편(충남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1번지 부여박물관 기획운영과) 혹은 이메일(kaint@korea.kr) 접수. 문의 인사담당 (041)830-8405.

-서울신문 2011.12.15

노화랑 송년 기획전 ‘사은(謝恩)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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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훈동 노화랑이 15일까지 송년 기획전 ‘사은(謝恩)의 걸작’을 연다. 장욱진의 종이 작품 ‘무제’(1979)와 백남준의 ‘사신도’(2000)가 900만원씩에 나오는 등 ’시가의 70%선에 판매된다. 김환기·도상봉·남관·서세옥·김창열 등 38명의 60여 점이 나온다. 02-732-3558.

-중앙일보 2011.12.14

원광대 김정희 교수, 한국미술사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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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사학회 신임 회장에 원광대 김정희 교수(54·고고미술사학과)가 선출됐다.
한국미술사학회는 1960년에 창설된 고고미술동인회(考古美術同人會)를 발전적으로 개편해 1968년 2월에 설립된 학회로 한국 및 관계 지역의 미술사에 관한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학회는 매년 봄·가을 2회에 걸쳐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있으며, 미술사학에 관련된 연구 성과 발표를 위해 180여 회에 달하는 월례 발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임기는 2012년부터 2년.
김 교수는 (사)한국미술사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했으며, 1993년부터 원광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북일보, 2011.12.13

조선왕실도서 환수 13일 ‘고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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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일본에서 90여년 만에 돌아온 조선왕실도서의 환수를 선조들에게 알리는 고유제(告由祭)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묘에서 문화재청 주최로 열린다. 행사는 왕실문서의 일부인 의궤 등을 종묘 정전 봉안대에 안치한 뒤 환수 경과보고와 고유제를 치르고, 종묘제례악 공연을 하는 등의 순서로 꾸려진다. 행사일 오후 5시까지 종묘 경내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구한말까지 왕실도서를 보관했던 강원도 오대산사고와 월정사에서도 16일 오전 11시30분 국민환영대회가 열린다.

-한겨레신문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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