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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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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화유산국민신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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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은 17일부터 매 주말 서울 중구 정동길 근대유산 도보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 해설사들이 구 러시아공사관, 배재학당, 구세군중앙회관 등 정동 일대 근대유산을 2시간 가량 안내한다. 02-732-7524.

- 중앙일보 2011.9.15

'김복진 미술이론상' 김종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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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미술사 제1세대 조각가이자 미술 평론가인 정관(井觀) 김복진(金復鎭·1901~1940)을 기리는 '정관 김복진 미술이론상' 수상자로 미술 평론가 김종길(44)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사가 14일 선정됐다. 미술이론상 운영위원회는 "김종길은 철저한 대상 분석과 종합을 통해 가장 날카로운 비평안을 과시하고 있다. 비평이 쇠락하는 미술계에서 미술 비평에 활력을 불어넣는 몇 안 되는 젊은 평론가"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정동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1층.

-조선일보 2011.9.15

제1회 정현웅 연구기금 수상자에 권행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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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이자 문인, 미술평론가로 활동했던 정현웅(鄭玄雄.1910-1976) 선생을 기리는 제1회 정현웅 연구기금 수상자로 미술사학자 권행가(46) 한국종합예술학교 강사가 선정됐다.

정현웅 연구기금 심사위원회는 14일 “정현웅 연구 논문을 발표한 권행가의 성과에 주목했음은 물론, 그가 지속해 온 한국 근대미술사 연구의 풍요로운 성취를 높이 평가해 연구기금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은 김현숙(위원장), 김미정, 임종철, 조은정, 최열씨가 참여했다.

정현웅은 6·25전쟁 당시 월북했고 친일 작가로 분류돼 우리 미술계에서 잊혀져오다 1988년 해금과 2009년 친일 명단에서 삭제되면서 유족의 후원으로 정현웅기념사업회가 결성되는 등 미술계에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송파구 방이2동의 한 식당(02-422-8886)에서 열리며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 아주경제 2011.09.14

성곡미술관 박천남 학예연구실장, 충칭아시아청년작가비엔날레 커미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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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 박천남 학예연구실장이 중국 충칭시에서 열리는
<제2회 충칭아시아청년작가비엔날레>(2011.10.10-11.10, 충칭미술관, 쓰촨성미술대학 등) 한국측 커미셔너로 참가한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Link: Tradition and Future' 이며
45세 미만의 아시아 청년작가들이 참여한다.

박실장은 한국 참여작가로 김덕영, 김주리, 김해진, 황지희, 오민수, 오유경, 이정희 등 7명을 선정했으며 10월 3일 작가들과 중국으로 출국한다.

사막위의 지름 70m 바퀴 문양… ‘중동판 나스카 라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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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남부 등 안데스 산맥 일대 평원에는 ‘나스카 라인(Nazca Line)’이 있다. 고대인들이 신앙 숭배의 차원에서 새나 짐승 등을 새겨 놓은 것으로 지상에선 식별이 안 되지만 공중에서 보면 확연히 드러나는 거대한 지상의 그림이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고대 문양이 중동 지역에서도 발견됐다고 미국 과학전문 웹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이 14일 보도했다.

중동판 나스카 라인은 시리아와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광대한 사막 지역에서 무더기로 관찰됐다. 최소 2000년 전 사막 위에 돌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대 문양은 지름이 작은 것은 25m, 큰 것은 70m에 이른다. 여러 개의 바퀴살이 있는 둥근 바퀴 모양인데 바퀴가 하나만 있는 것도 있고 수십 개가 모여 있는 것도 있다. 일부 사각형 바퀴나 바퀴살이 거의 없는 모양도 있다. 학자들은 신앙 목적이나 천문의식을 위해 만든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동아일보 20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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