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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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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조성준씨 ‘육각백동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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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 평균 삽입시간은? 라섹 2시간이면 끝?가격도 90만원!제36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조성준 씨가 출품한 ‘육각백동촛대’(사진)가 선정됐다고 공예대전 운영위원회가 8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황을순 씨의 ‘홍·벽도화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는 신진환 씨의 ‘영산회상도’, 문화재청장상에는 임금희 씨의 ‘망수’와 이운천 씨의 ‘조선후기 능화판’,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상에는 김경식 씨의 ‘백자달항아리’,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 이사장상에는 김재은 씨의 ‘누비장옷’이 선정됐다. 문화재청과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가 공동 주최한 공예대전 수상작 120종 310점은 10월 4∼24일 서울 종로구 민속박물관에서 전시한다.

-동아 2011.9.9

국내 유일 하앙식 처마… 화암사 극락전 국보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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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화암사 극락전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된다. 문화재청은 보물 663호인 화암사 극락전(1605년 중건)을 국보로 지정하기로 하고 8일 이를 예고했다. 화암사 극락전(오른쪽 아래 사진)은 국내에서 유일한 하앙식(下昻式) 건축물로 그 가치가 높다. 하앙(큰 사진 점선 부분)은 처마 무게를 받치는 부재를 바깥쪽에 하나 더 설치해 일반 건물보다 처마를 더 길게 내밀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화암사 극락전 전면의 하앙은 용머리 모양이 투각되어 있다. 한 달의 예고 기간이 지나면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국보 지정을 확정하게 된다.

-동아 2011.9.9

[문화소식] '오르세 미술관展' 나흘 연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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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전-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이 전시 기간을 4일 연장, 오는 29일까지 관객을 맞는다.

주최 측은 지난 6월4일 개막한 이후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끄는 상황에서 지난 7월 말 우면산 산사태로 4일간 임시 휴관을 한 점을 고려해 연장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시는 29일까지 진행되고 연장된 4일간 직장인들을 위해 관람 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추석 연휴에도 정상 개관한다. ☎02-325-1077~9.

-연합뉴스 2011.09.08

김옥성 사진작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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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성 사진작가 별세, 박윤우 서경대 교수·현우 前 한솔그룹 상무·신우 부천정형외과 원장·아미 주부 모친상=6일23시 서울대병원, 발인 9일5시30분, (02)2072-2014

-조선일보 2011.9.8

노량진 학원가 ‘디자인’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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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두운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노량진 학원가가 ‘명품 거리’로 탈바꿈한다.

동작구는 고시원 밀집촌인 이곳을 활력 넘치는 젊음과 주민 생활상이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겠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노량진 학원가 명품거리’ 기본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명품거리 조성사업 세부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8억 5900만원을 들여 노량진 도심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사업은 내년 12월 마무리된다. 구는 서울시립대 산업디자인과 정진우 교수를 총괄 기획자로 선정, 기획에서 시공단계까지 체계적인 디자인 컨셉트를 적용하기로 했다.

공무원·대학입학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관문’으로 통하는 점을 고려해 노량진 만양로와 14가길, 16길에 교육·문화 인프라를 갖춘다. 친환경적 거리 및 사색과 산책의 공간 조성, 노량진경찰서 벽면 녹화와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 무료 학습공간과 특화된 인프라 제공, 진학상담과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등 젊은이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설계 중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과 연계, 가장 적합한 도심 디자인 설계를 통해 산뜻하게 단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 20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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