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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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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새에 희귀금속 ‘이리듐’ 넣는다… 조직 세밀하게 하고 강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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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제작하는 5대 국새에 희귀 금속인 이리듐이 소량 들어간다. 국새 인면(글자 새기는 부분) 크기도 약간 커진다. 행정안전부는 2월 국민 공모로 선정한 국새 모형에서 크기와 재질 등 4가지를 바꾸는 내용의 ‘국새규정 일부개정령’안을 6일 입법예고했다.

이리듐은 백금계 원소 중 하나로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희귀 금속이다. 국새를 제작 중인 홍경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은 “이리듐은 제품의 결정 입자를 작게 해 조직을 세밀하게 만들고 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며 “국새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0.1%의 소량을 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 은 구리 아연 외에 다른 금속이 추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새의 품위를 높이기 위해 인면 크기를 키우고 인면과 인뉴(印(뉴,유)·국새 손잡이) 사이에 높이 6mm의 단(段)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가로세로 각각 10.1cm였던 공모작 인면 크기는 10.3cm로 0.2cm씩 커진다.

- 동아일보 2011.9.7

기재부 1차관 신제윤, 행안부 2차관 이삼걸, 금융위 부위원장 추경호, 문화재청장 김찬, 녹색성장기획관 김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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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6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에 신제윤(53)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행정안전부 제2차관에 이삼걸(56) 행안부 차관보를 각각 내정했다. 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추경호(51)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문화재청장에 김찬 문화재청 차장을 내정했다.

서울 출신인 신제윤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24회)에 합격한 뒤 기획재정부 등에서 주로 근무한 전문 경제 관료다. 이삼걸 내정자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4회에 합격,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과 경북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대구 출생인 추경호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5회에 합격한 뒤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낸 경제 관료다. 김찬 내정자는 경기도 광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5회에 합격한 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근무한 관료 출신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상협(48) 녹색성장환경비서관을 녹색성장기획관(수석비서관급)으로 승진시키고, 윤종원(51)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을 경제금융비서관에, 이기영(48)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뉴미디어 비서관에 각각 내정하는 등 일부 청와대 비서관들에 대한 인사도 실시했다.

- 조선일보 2011.9.7

*고양문화재단 아람미술관 1종미술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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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 위치한 고양문화재단 아람미술관은 지난 9월 1일 자로 1종 미술관으로 등록 되었다. 아람미술관은 고양시를 대표하는 공립 미술관으로 고양시 관내 등록 사립미술관 및 박물관과 연계, 협력, 지원 사업을 함께하여 미술문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고양시 및 경기북부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활성화의 기초를 마련할 것이다.

소마미술관 추석 연휴기간 전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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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소마미술관은 추석연휴기간 가족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13일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소마미술관을 방문하면 '조각가의 드로잉'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어린이관람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보름달강아지 풍선을 선물한다.

'조각가의 드로잉'전은 올림픽공원 내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국내작가 19인의 드로잉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추석 당일은 휴관.(02)410-1343

- 아주경제 2011.09.05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아트마켓&아트테크’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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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경영연구소(소장 김윤섭)는 동국대 평생교육원과 함께 미술애호가를 위한 특별강좌 ‘아트마켓&아트테크’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 7시30분) 진행되며 표미선 한국화랑협회장, 김순응 아트컴퍼니 대표, 김형진 변호사, 조정육 미술평론가 등이 미술품 감상법, 미술시장 동향, 아트투자 전략 등을 강의한다. 수강료는 55만원. 10일까지 30명 선착순 접수(02-741-1626).

-국민일보 20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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