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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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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마당’ 전시 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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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품격 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경마공원 내 마련된 복합 문화공간 ‘갤러리 마당’의 2011년 전시 작가를 공모한다. 말과 관련된 소재의 평면미술(영상 포함), 입체미술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참신하고 실력 있는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이번 공모에는 개인이나 단체 전시가 모두 가능하다. 30개 이상의 작품 사진이 첨부된 전시계획안 등의 구비서류를 e-메일로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총 5개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는 2011년 4주간의 전시장 대여와 도슨트, 리플릿 등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접수는 내년 1월 19~30일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509-1283, 월ㆍ화요일 휴무

-헤럴드경제 2010.12.10

[미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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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손연칠 ‘이 시대의 초상화’전

한국화가 손연칠(62)의 ‘이 시대의 초상화’전이 17일까지 서울 견지동 동산방 화랑에서 열린다. 동국대 불교미술학과 교수로 한국 화단에서 드물게 초상화 분야에 매진해온 작가는 대상의 내면을 꿰뚫는 인물화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인 고은, 영화감독 임권택, 춤꾼 이애주 등 문화계 인물 40여명의 초상화가 전시된다. (02)733-5877.

71명 작품 한자리에 ‘코리아 투모로우’

미술, 디자인, 건축 등 한국 미술의 내일을 이끌 작가 71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2010 코리아 투모로우’전이 13일까지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미국 뉴욕 메리분 갤러리의 디렉터 토머스 아널드와 컬럼비아대 존 라이크만 교수가 기획에 참여한 전시는 ‘파생현실’ ‘색깔론자들’ 등 8개 주제로 구성됐다. (02)567-6070.

소마드로잉센터 아카이브 작가의 작품전
소마미술관은 소마드로잉센터 아카이브 작가 29명의 드로잉, 회화, 설치 작품 100여점을 소개하는 ‘내일-오픈 아카이브’전을 내년 3월 13일까지 연다. 2006년 국내 최초로 개관한 소마드로잉센터는 매년 작가 공모를 실시해 지금까지 국내외 작가 1411명을 지원했다. 관람료 3000원. (02)425-1077.

-서울신문, 2010.12.10

전통 한지·신문지 재료로 송광익 화가 쉼없는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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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지와 신문지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이는 화가 송광익(60)의 개인전이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그의 작업은 재료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과 무수한 반복 행위로 이뤄진다. 화면에 한겹 한겹 종이를 쌓아올린 뒤 일정한 간격으로 자르고, 풀과 테이프로 이어 붙여 규칙적인 격자 형태의 공간을 완성한다. 종이를 찢고, 자르고, 물들이는 등 오랜 기간과 수고로움을 들여 제작한 작품들을 보노라면 노동의 경건함과 시간의 힘이 느껴진다.

한지의 독특한 질감을 다양하게 변주해낸 작품들인 지물(紙物) 시리즈는 전통의 현대화를 잘 보여준다. 신문지에 먹이나 잉크로 물을 들인 뒤 끝부분을 손질해 조형성과 생동감을 살린 작품도 눈길을 끈다.

대구 계명대와 일본 규슈산업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작가는 대구와 일본에서 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의 개인전은 20년 만이다. 21일까지. (02)735-2655.

-서울신문, 2010.12.10

문화예술 발전 기여 13人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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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 한국미술협회 회원(미술)

-조선일보 2010.12.10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경남도 문화재로 가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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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8일 창원시 마산중앙부두 일원에 있는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를 경남도 문화재(기념물)로 가지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재로 가지정되면 지정문화재와 똑같은 효력이 발생한다.

경남도는 지방자치단체가 현대사 역사 현장을 문화재로 지정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김 열사 시신 인양지는 1960년 3·15의거에서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에서 중요한 역사 현장이다. 지역민들이 ‘민주성지’로 자부하는 이곳에 역사 현장 답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역사 현장의 훼손을 막고 효율적인 보존 관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문화재 가지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20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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