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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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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예찬-손민광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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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예찬-손민광 展=24일까지 대전 모리스 갤러리. 손민광 작가가 관심을 갖는 주제는 야경이다. 문명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류가 누리게 된 인공적인 풍경의 모습인 도시의 야경을 화폭에 담는다. 버스 등 이동수단과 건축물에서 나오는 불빛들의 조합은 손 작가로 하여금 별, 고래 페가수스 등의 형상을 보게 했다. 이로인해 머리 속에서 상상으로 가상의 풍경을 만들게 됐다. 그리고 그 풍경들은 점, 선, 면의 활용으로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면 추상적인, 멀리에서 보면 구상적인 성격을 띄는 이중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손 작가의 작업에서 건축물에서 나오는 불빛들은 물감이 아닌 오브제를 사용해 표현해 내고 있다. 여러가지 색으로 프린트 된 라벨 용지를 잘게 잘라서 작은 조각들을 만들어 바탕이 그려진 캔버스에 하나씩 붙여 작은 건축물들을 만들어 큰 이미지를 완성해 나간다. 이러한 작업으로 캔버스 화면의 영역을 넓혀 가면서 고래 혹은 페가수스 등의 형상을 나타낸다.

모리스 갤러리 관계자는 “손민광의 상상예찬 시리즈를 통해 반복적이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업의 과정을 넘어 일탈과 확장된 표현의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작가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일상적인 현상에 대한 남다른 관찰과 상상을 통해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손 작가의 이번 전시를 주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일보, 2010.11.17

아트존 갤러리 개관1주년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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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존 갤러리 개관1주년 기념전=19일까지 대전 한마음 아파트 내 아트존 갤러리. 김기철, 김경희, 김려향, 김정미, 김호성, 박석신, 박선영, 백향기, 윤양숙, 조인혁, 정연민, 최성열 작가 등 아트존 갤러리 선정작가들이 참여한다. 선정 작가 제도는 작가들의 역량을 높이는 거점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주류미술계에 진출하는 통로의 역할을 상호 자임하는 소통의 매체로써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 확보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대전의 경우 많은 사설 갤러리가 자리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정재적인 문제와 환경여건으로 여타도시에 비해 선정 작가 제도는 가시화 되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었으나 비영리로 운영하는 아트 존 갤러리가 탄생하면서 대전에서도 처음으로 선정 작가 제도가 도입, 운영해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한마음 아트 존 갤러리는 지난해 주거 속에 깃든 예술을 표방한 밀착형 갤러리로 현재 다양한 전시가 개최되고 있어 타 도시에 우수사례로 모범이 되고 있으며 대전시 문화재단의 지정갤러리로 선정되어 우수한 신진작가들이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류환 관장은 “앞으로 대전의 대표갤러리를 지향하겠다.”며 “우리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과 기업의 메세나를 통한 참여유도, 그리고 행정과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형성해 문화예술발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일보, 2010.11.17

한국고미술대전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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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거리 조성 1주년 기념전인 ‘한국고미술대전’이 21일까지 (사)한국고미술협회 대구`경북지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한국고미술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들과 고미술 애호가들의 소장품을 전시한다. 조선시대 빗접, 서류함, 백제시대 연화문와당, 오동벼루집 등 다양한 고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053)472-3888.

-매일신문, 2010.11.17

대구서학회展 21일까지 봉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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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학회(회장 이종훈)는 16일부터 21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에서 제6회 서학회전을 연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구서학회가 발간한 ‘서론의 이해’를 소재로 한 회원 각자의 다양한 서체로 고전과 이론에 바탕한 창작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서학회는 1987년 향토 서예 발전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시작으로 하여 매년 서학연구발표회, 서학회전, 학회지 발간 등을 해오고 있다. 010-6693-4442.

-매일신문, 2010.11.17

조남현씨 단성갤러리서 개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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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이자 전위예술가인 조남현(사진)씨가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단성갤러리에서 국내 처음으로 퍼즐식 전시로 구성된 개인전을 개최한다.

-서울경제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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