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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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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서도식 금속공예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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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식 금속공예 작품전
서도식 서울대 미대 교수의 여섯번째 개인전 ‘Combine Craft’가 서울 견지동 목인갤러리에서 열린다. 은, 동, 알루미늄 등 금속에 옻칠을 한 금속공예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23일까지. (02)722-5055

이지은 개인전 ‘꽃을 그린다…’
이지은의 개인전 ‘꽃을 그린다, 아까와는 다른 시간을 위하여’가 서울 삼청동 아트파크에서 23일까지 열린다. 꽃, 잎, 나뭇가지 안에 있는 생명력을 표현하는 신작 20여점이 전시된다. (02)733-8500

박미서 한국화 작품전
한국화가 박미서의 작품전 ‘풍경, 꽃으로 만나다’가 25일부터 12월7일까지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 내 갤러리 가온에서 열린다. 산수·문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변형한 수묵담채화 32점이 소개된다. (032)899-1516

-경향신문 2010.11.11

한국전통문화학교 새 총장에 김봉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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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 제5대 총장인 김봉건(사진) 총장이 10일 취임했다. 서울대 건축학과 출신인 김 총장은 문화재 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중국ㆍ러시아 학술 교류 및 북한 개성 만월대 발굴 등의 연구를 해왔다. 지난 2002년 이후 8년간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지내며 해외 소재 한국문화재 조사를 추진해 10만점 이상의 목록화 작업을 이뤘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문화유산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0년에 개교한 4년제 국립대학이다.

-서울경제,2010.11.11

앤디 워홀 코카콜라 그림이 395억원? 소더비 현대미술 경매서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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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1962년 작 '코카콜라'(207.6×144.1㎝ · 사진)가 10일(한국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536만달러(약 395억원)에 팔렸다.

이날 소더비의 현대미술 경매는 '큰손'들이 미술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듯 활기를 띠었다. 작품 가격도 강세를 보였다.

앤디 워홀과 로이 리히텐슈타인,게르하르트 리히터,프란시스 베이컨 등 쟁쟁한 현대미술가들의 작품 55점 중 49점이 거래돼 낙찰률 89%,낙찰총액 2억2245만달러(2500억원)를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낙찰률(96%)은 소폭 하락했지만 낙찰액(1억3000만달러)은 두 배 정도 늘어 그림값 상승세를 반영했다.

이날 최고가를 기록한 앤디 워홀의 '코카콜라'는 음료수 병을 소재로 삼아 대량 생산,대량 소비 때문에 획일화되는 현대사회를 꼬집은 작품이다.

TV 광고에 등장하는 코카콜라는 대통령부터 슬럼가의 거지까지 마시고 즐기는 자본주의 사회의 표준적 산물이란 뜻이다. 이번 경매에서 2000만~3000만달러 정도의 예상가를 넘어 35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색면 추상화가 마크 로스코의 '무제'는 추정가 수준인 2248만달러에 새주인을 찾아갔다.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세일러'가 추정가보다 두 배 높은 1324만달러,프란시스 베이컨의 '움직이는 형상'은 추정가보다 1.5배 높은 1408만달러에 각각 낙찰됐다.

-한국경제 2010.11.11

광주시립미술관장 합격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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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차기 광주시립미술관장의 직급을 높여서라도 국제적 감각과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가를 찾기로 했다.

시는 9일 “시청 관계자 2명,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인사위원회가 지난 8일 시립미술관장 공모에 참여한 4명에 대해 면접을 했으나 적합한 후보자를 찾지 못해 모두 불합격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 “국립현대미술관처럼 광주시립미술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람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2일 임기가 끝나는 현 박지택 관장을 당분간 유임시키고, 올 말이나 내년 초께 차기 미술관장을 다시 뽑을 계획이다.

또 일반직 공무원 4급 대우를 받는 계약직 가급인 미술관장의 지위를 일반직 공무원 1∼2급 대우로 올려서라도 유명 인사를 물색할 방침이다. 능력을 갖춘 사람이 있다면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격에 맡는 유력인사를 선임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2급 대우, 서울시립미술관장 3급이며 다른 지자체의 시립미술관장은 4급 대우다.

-광주일보 2010.11.10

경기도, 미술관.박물관 '복합문화공간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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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미술관과 박물관을 전시뿐 아니라 교육과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내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내년 도비 40%와 시.군비 60%로 모두 23억5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는 이 예산으로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교육.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초.중.고 및 대학생 단체관람료로 3억원을 지원하며,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4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 공동이용권 발행 및 홍보물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는 올해 미술관과 박물관 복합문화공간화에 전액 도비로 모두 12억원을 투자했다.

도내에는 현재 박물관 93개, 미술관 27개 등 모두 120개의 국공립 및 사립 박물관.미술관이 운영 중이다.

-경기일보 2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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