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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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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강운구 사진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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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운구 사진론(강운구 지음/열화당)=저자는 포토저널리즘과 작가주의 영상을 개척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그가 197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여러 지면들에 발표했던 사진 관계 글들을 묶은 책이다. 사진에 대한 그의 엄격한 정신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을 찾아 떠돌며 마주친 이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따스한 애정, 자신의 사진 작업에 관한 고백과 성찰, 다른 사진가들의 평, 그리고 그의 말이 담긴 대담·인터뷰·토론까지 수록했다. 2만원.

◆ 문명화, 문화주의, 기업문화:영국정부와 예술정책(김정희 지음/서울대출판문화원)=국가가 예술기관들을 보조하는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영국의 문화 정책에 대해 살펴본 책.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립미술관·박물관은 상설전의 무료 입장을, 그리고 음악당은 저렴한 음악회 표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이와 함께 영국의 1980년대 여러 정책들, 도시의 변모 방식과 더 나아가서는 이것들을 위해 사용한 용어들을 연구했다. 3만원.

-문화일보,2010.10.29

[부고]유호민 전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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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민 전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 별세, 신형 천재교육실장 부친상, 한창호 법무법인충정변호사·김종민 대전지검홍성지청장·최정민 HB피부과원장·구본웅 하버퍼시픽캐피탈대표 장인상 = 28일 17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9시 02-3410-6930

-문화일보,2010.10.29

백제금동대향로 등 ‘명품 M2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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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아 백제금동대향로 등 박물관 명품 M20(Masterpiece 20)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M20은 약 25만점의 소장품 중에서 선별된 것으로 20건 26점이다. 구체적인 항목은 다음과 같다.

빗살무늬토기, 간돌검, 오리모양토기, 기마인물도 벽화, 백제금동대향로, 기마인물형토기, 황남대총 황금유물 일괄, 반가사유상, 감산사 미륵보살과 아미타불, 감은사 동탑 사리갖춤, 물가풍경무늬정병,세계 최고 금속활자와 대장경, 청자연꽃넝쿨무늬매병, 경천사 십층석탑, 백자매화대나무무늬 항아리, 백자끈무늬 병, 단원풍속화첩, 끝없이 펼쳐진 강산, 송도기행첩, 동국대지도 등이다.

박물관은 용산 개관 5주년 기념일인 다음달 3일까지 모든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국민일보 2010.10.29

圖可圖非常圖 디자인이라 부르는 것이다 디자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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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4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발표
국내외 건축가들 도심 10곳에 조형물 건립도

내년에 열리는 제4회광주디자인비엔날레(9월2일∼10월23일) 기간에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 10명이 광주 도심 곳곳에 건축조형물을 세운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28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회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 및 전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는 ‘도가도비상도’(圖可圖非常圖·Design is design is not design)로 정해졌다. 이 주제는 우리가 ‘디자인이라 부르는 것이 다 디자인은 아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디자인 홍수 속에서 새로운 디자인 환경을 분석하고 모색한다는 의미다.

전시장은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과 일반인의 작품이 어우러진 ‘디자인 도시’로 꾸며지며, 우리 삶 속의 다양한 디자인을 도심을 거닐 듯 감상할 수 있게 설계한다.

또 세계 3대 건축가로 손꼽히는 도미니크 페로 등 건축가들이 광주 읍성 터 인근의 버스정류장, 하수구, 건물 사이의 공간 10곳에 이색 조형물을 세우는 ‘폴리 프로젝트’(Folly Project)도 함께 진행한다.

광주일보, 2010.10.29

[미술플러스] 한국화가 문인상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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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문인상 개인전

한국화가 문인상의 개인전이 11월 2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야생화를 서정적인 조형언어로 표현해온 작가는 자연에서 채집한 형상들을 원형의 구조 안에 함축적으로 기록한 그림들을 선보인다. (02)736-1020.

광화문아트포럼 ‘올해의 작가’전

광화문 아트포럼(회장 서승원 홍익대 명예교수)은 11월 2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올해의 작가’전을 연다. 이재호(한국화), 김치중(서양화), 류경원(조각), 림난선(공예) 등 네 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02)399-1114.

‘설화문화전’ 30일부터

전통공예와 현대미술의 조화를 모색하는 ‘설화문화전’이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JNB갤러리에서 열린다. 전통공예 무형문화재 6인, 현대 작가 6인 등이 ‘수작-간절한 만남’을 주제로 20여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02)541-3525.

-서울신문,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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