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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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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세계의 바위그림, 그 해석과 보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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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정재정)은 26~27일 국립중앙박물관 제2강의실에서 세계 각국의 암각화를 살펴보는 국제학술회의 ‘세계의 바위그림, 그 해석과 보존’를 연다. 에카테리나 데블레트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교수, 폴 반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서국태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교수 등 11개국 전문가 16명이 참여한다. 02-2012-6000.

◆서울대 미대 출신 여성 동양화가 모임인 ‘이원전’ 30주년 기념전이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관훈동 공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원전은 해마다 꾸준히 한국화의 새 방향을 모색해왔다. 02-735-9938.

◆자연의 한 귀퉁이에서 생명의 내밀한 힘을 길어 올려 명징한 색감과 상징으로 표현하는 문인상 개인전이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작가의 뜰에서 채집한 듯 동그란 원 안에 담은 식물 이미지의 배열이 아름다운 ‘생성-율(律)’ 연작을 발표한다. 02-736-1020.

- 중앙일보, 2010.10.26

김종한 개인전 '소박함이 살아있는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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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뜨겁다. 빛이 너무나 강해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석양빛은 만만하다. 아름답다. 그리고 숭고해 보인다.

김종한의 작품은 석양빛 같은 느낌이다. 아름다우면서도 편안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박하기까지 하다. 조각가 김종한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관훈동 JH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김종한의 작품은 소박하다. 그리고 작가는 자연과의 합일을 추구한다. 작품 속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담겨 있다.

작가는 재료 뒤에 편린의 감정들을 살짝 얹을 뿐이다. 여기에다 주변에서 채집한 천연염료 고추 쑥 복분자 선인장 등을 이용해 감수성을 주입시킨다.

김종한 작가는 "서양에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있다면 우리에겐 소박한 소쩍새, 박새, 참새 등이 있다"며 "흔한 텃새의 즐거움과 애환의 울음소리, 노랫소리는 내가 추구하는 깨달음의 예술세계다"고 설명한다. 전시는 오늘까지다.

(02)730-4854

- 매일경제, 2010.10.26

* 전 서울옥션 윤철규 대표가 한국미술정보개발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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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옥션 윤철규 대표가 한국미술정보개발원을 개원 - 고미술정보 사이트
서울 중구 회현동 18-1 남산플래티넘 B-3 070-4206-4060
http://www.koreanart21.com

화정박물관, 11월부터 화정미술사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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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박물관(www.hjmuseum.org)이 오는 11월 1일, 8일, 15일 3일간 오후 4시 화정박물관 콘서트홀에서 제4회 화정미술사강연을 연다.

강연자는 조선미 성균관대 교수로 '한국의 어진', '중국의 황제상', '일본의 천황상'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조 교수는 한국 초상화 연구 분야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특히 조선시대 초상화 연구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올렸다. 일본 도쿄대학 문학부 Visiting Scholar, 미술사학연구회화장, 문화재청 전문위원과 문화재위원,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성균관대 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의 T. 02-2075-0121

SADI출신 디자이너 이한철, 日 최대 패션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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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공모전 ‘뉴 디자이너 패션 그랑프리’에서 SADI(삼성디자인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생 이한철(05학번·사진) 씨가 남성복 부문 우수상(2위)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이 씨는 ‘뉴 아메리칸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미국 문화의 경쾌함과 그래픽적인 요소를 미국 인디언의 민속적 문양과 결합시켜 새로운 형태의 패딩으로 표현했다.

-헤럴드경제,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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