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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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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이희중 ‘빛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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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희중(용인대학 교수)씨의 그림은 동양적이다. 둥글둥글한 산과 소나무, 흐드러지게 핀 철쭉꽃과 창공을 나는 나비, 청명한 달빛 아래 지팡이를 든 선비가 산을 오르는 모습에서는 이상향의 세계를 엿보게 한다.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그가 11일까지 서울 청담동 서림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시 주제는 ‘빛의 그늘’로 화려하면서도 정감있는 색채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푸른색을 여러 번 덧칠해서 색의 깊이를 더했다”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공간을 한 화면에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서정적인 민화풍의 작품과 드넓은 바다와 모래톱을 짙푸른 색조로 표현한 바다 시리즈를 함께 출품했다. 한결 자유롭고 생명력이 더해진 느낌이다. 서울에 이어 부산 해운대 갤러리 서림에서 13∼19일 전시를 계속한다(02-515-3377).

-국민일보, 2010.9.6

* [인사] 송번수/ 최열/ 안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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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송번수 대전시립미술관장 사직
* 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학예실장 최열 씨,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으로 근무
* 전 삼성미술관 리움 학예실장 안소연 씨, 로댕갤러리 실장(Chief Curator)으로 근무.

김승국씨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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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은 1일 신임 관장에 김승국 전 전통공연예술연구소장을 임명했다. 김 관장은 국악예고 교감,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 TF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일보, 2010. 9. 3

양아치씨 ‘에르메스 미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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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심사위원회는 미디어아트 작가 양아치씨(본명 조성진)가 2010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은 영상작업인 ‘밝은 비둘기 현숙씨’로, 비둘기에 빙의된 현숙씨가 부암동 집에서 도산공원 근처의 에르메스 건물을 오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감시카메라의 시선과 비둘기의 시선 등으로 찍은 것처럼 만든 작품이다.

-경향신문, 2010. 9. 3

윤영달 회장, '아트광주' 공동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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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10 아트 광주'의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아트페어는 오는 5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갤러리 60여곳이 참여해 현대미술과 디자인 관련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일보, 201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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