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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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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서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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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이 한국 고유의 세시풍속을 영문으로 소개한 사전 『Encyclopedia of Korean Seasonal Customs』를 발간했다. 이는 총 6권짜리인 한국어판 『한국의 세시풍속사전』 2267개 항목 중 230개를 추려 영문으로 요약·번역한 것이다.

◆호텔 객실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하는 테마형 미술견본시장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서울’이 27~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펼쳐진다. ‘내 방에 걸린 그림’을 상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이번 호텔 아트 페어에는 신라호텔의 90여 객실에 아시아 70여 갤러리가 내놓은 400여명 작가의 작품 3000여 점이 나온다. 02-741-6320.

◆한국화가 고찬규·박순철·임서령 3인 개인전이 25~30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나란히 개최된다. 각자 끈기있게 자신의 조형세계를 탐구해온 세 화가가 각기 진채, 수묵, 장지기법으로 표현한 우리 시대의 인물화를 선보인다. 02-736-1020.

◆문혜자 개인전이 24일~9월 4일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열린다. 영적인 음악을 들으며 그 느낌을 전달하는 일종의 퍼포먼스로서의 유화를 발표한다. 02-738-7570.

중앙일보, 2010.08.24

[미술 단신]‘강진 Celadon Art project 2010’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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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군은 11월 30일까지 제38회 청자축제와 연계한 ‘강진 Celadon Art project 2010’(전시총감독 김선두 중앙대 교수)을 펼친다. ‘강진에서 청자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강진청자박물관을 중심으로 영랑생가와 다산초당 등 강진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현대미술 프로젝트다. 배병우 서용선 여운 유근택 이왈종 윤석남 정현 씨 등 회화 조각 사진 등 각 분야의 대표 작가 50여 명이 직접 강진을 방문한 뒤 그 느낌을 현대미술로 표현했다. www.gangjincap.com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비영리 전시공간 솜씨는 9월 7일까지 ‘작전명: 요셉 의원을 도와라’전을 연다. 수익금 전부를 자선병원인 요셉 의원에 기부하는 자선전시다. 참여 작가는 권오상 김기라 김동유 노준 이동욱 이민혁 이상원 이세현 이형구 정수진 천성명 씨. 02-2637-3313

■ 화가 박은라 씨의 ‘민들레 향연’전이 21일∼9월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워킹갤러리에서 열린다.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홀씨를 통해 생명의 환희와 강인함, 자유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055-244-6578

-동아일보 2010.8.24

[미술 단신] 골프화가 김영화 특별초대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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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가 김영화 특별초대전

○…롯데캐슬갤러리가 오픈기념으로 골프화가 김영화 특별초대전을 갖는다. 25일부터 9월10일까지 열리는 전시엔 필드를 소재로 한 그림(사진)들이 내걸린다. 부대행사로 관람자에게 얼굴 크로키 해 주기, 관람자와 함께 그림 그리기, 그림으로 보는 ‘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02)542-8202

‘2010 선정작가 미리보기전’

○…송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OCI미술관이 개관기념전으로 ‘2010 선정작가 미리보기전’을 27일까지 연다.

공모로 선정된 강상우 김지민 김진기 김혜나 김효숙 이제 정경심 정윤경 최영빈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재단은 작가들에게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개별전시를 지원하게 된다. (02)734-0440

-세계일보 2010.8.24

고흐 작품 도난 미술관 보안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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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도난당한 이집트 ‘마흐무드 칼릴’미술관의 보안 체계가 믿기 어려울 만큼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AP와 AFP통신 등이 22일 전했다. 시가 5500만달러 상당의 작품이 사라진 직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나일 강이 내려다보이는 이 고풍스러운 미술관의 보안 체계가 매우 허술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술관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43대 중 7대만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고, 경보 체계는 오래전부터 고장 난 채 방치됐던 것이다. 압델 메귀드 마흐무드 검찰총장은 이날 이집트 관영 뉴스통신 메나(MENA)에 “칼릴미술관의 보안 체계는 겉으로만 그럴 듯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2010. 8. 23

정관 김복진 선생 추모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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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김복진 선생 추모미술전

우리나라 근대 조소예술계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정관 김복진 선생(1901∼1940)을 추모하는 '제 14회 김복진 선생 추모미술전'이 오는 29일까지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청원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추모전은 제천, 충주, 음성, 영동, 청주, 청원 등 충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20여 명의 작가가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디자인, 서예, 민화 등 7개 분야로 1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관계자는 "충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작가들과 뜻을 모아 정관 김복진 선생을 기리는 추모전을 마련했다"며 "선생의 예술혼을 받드는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충북 청원군 남이면에서 태어난 고(故) 김복진 선생은 1919년 3·1운동 홍보물을 만들며 시위에 참가하기도 했다. 1920년 일본 동경미술학교 조각과 선과생으로 입학해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해 미륵전 본존상과 '백화','소년' 등 훌륭한 작품을 선보였다.

충청일보 20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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