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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아이티 문화유산 보호 국제전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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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가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아이티 문화유산 보호 국제전문가로 위촉됐다고 동국대가 17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지난 1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아이티 문화유산을 긴급 보호할 것을 결의하고 최근 국제전문가 10명을 대책위원으로 위촉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국제심사위원, 한국민속학회장 등을 지낸 임 교수는 그동안 국제화시대의 로컬 민속과 민속학,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문제 등을 연구해왔다.

-서울경제 2010.8.18

NHN 세계 3대 디자인대회 14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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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 기업 중 최다부문 석권

NHN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2010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총 5개의 레드닷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NHN은 기업디자인(NHN CI), 이벤트 디자인(2010 네이버 쉬프트 행사), 온라인 커뮤니케이션(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연차보고서(NHN 연차보고서), 편집ㆍ출판(그린팩토리 스토리북) 등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NHN은 또다른 3대 디자인 공모전인 이프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도 NAVER 그린윈도우 브랜드 경험 디자인, 네이버 스토리 사이트, 네이버 트렌드 연감 2009 등 총 9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 연합뉴스 2010.08.17

워터게이트 갤러리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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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의 워터게이트갤러리가 지난 2년간 개최한 기획전 중 가장 호응이 높았던 작가 6명의 작품을 모아 여름기획전을 마련했다.

‘서머 쇼 오브 워터게이트 갤러리’라는 타이틀의 전시에는 줄리안 슈나벨, 폴 헉슬리, 이안 우 등 해외 작가와 차우희, 임충섭, 강상훈 등 한국 작가 작품 20여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9월 4일까지. 02-540-3213

-헤럴드경제, 2010.8.17

[미술소식] 서양화가 송호준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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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선(線)으로 대상이 지닌 깊이를 포착해내는 서양화가 송호준이 25일까지 부산 중동 갤러리피카소에서 개인전을 연다. 작가가 여행길에서 만난 순간순간의 장면들을 단순하고 소박한 필치로 표현해 낸 유화 30여점이 나온다. (051)747-0357

■김승호미술연구소가 기획한 〈텍스트-이마고〉전(展)이 서울 전시에 이어 20일까지 대전 이공갤러리에서 열린다. 김홍주·정광호·김경주·김승영·노주환·박영근·오윤석·오치규의 작품을 통해 텍스트와 이미지의 관계를 보여준다. (042)242-2020

■황호춘 개인전이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작가는 도자기·새·꽃·물고기 등 친숙한 이미지를 개성 있는 색감으로 표현했다. (02)730-5454

-조선일보 2010.8.17

[미술 단신] 전시 기획·홍보방법 강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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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홍보방법 강의

○…사단법인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전국의 중견·신진·예비작가를 대상으로 전시 기획과 홍보 방법을 설명하는 ‘2010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하반기 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서울 토탈미술관(31일∼11월23일)과 경기 광주의 영은미술관(9월16일∼12월9일), 경북 영천의 시안미술관(9월 6일∼11월22일), 충북 청주의 신미술관(9월 2일∼11월25일)에서 열린다.(02)735-4032

사공우, 내일부터 개인전

○…음표가 새겨진 여러 색의 한지를 캔버스 위에 이어 붙여 작업하는 작가 사공우가 서울 청담동 갤러리 미에서 18일부터 9월6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한지에 리듬감을 줘서 이어붙인 작품은 보리밭이나 갈대밭이 바람에 흔들리는 듯하기도 하고 일렁이는 불꽃 같은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02)542-3004

이수경, 29일까지 개인전

○…브라질과 일본, 독일 등 해외전시에 주력했던 작가 이수경이 2년 만에 청담동 마이클 슐츠 갤러리에서 29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지난해 독일 데사우의 오라니엔바움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의 연장으로, 당시 전시됐던 작품 중 ‘번역된 도자기’ 시리즈와 ‘불꽃’ 드로잉이 소개된다. ‘번역된 도자기’ 시리즈는 깨져서 버려진 도자기 파편들을 이어 붙인 뒤 이음매에 금박을 입힌 것으로, 버려진 것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재탄생을 이야기한다. 부적이나 불화를 그릴 때 쓰이는 안료이자 약재이기도 한 ‘경면주사(鏡面朱砂·진사)’를 이용해 그린 ‘불꽃’ 드로잉 역시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치유와 위안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02)546-7955

안평대군 서첩 2억에 경매

○…안평대군(1418∼1453)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서첩(사진)이 경매된다. 미술품 경매사인 A옥션은 오는 27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안평대군 서첩으로 보이는 ‘재송엄상좌귀남서(再送嚴上座歸南序)’를 추정가 2억원에 경매한다고 16일 말했다. 이 서첩은 8폭 비단에 안평대군이 엄상좌라는 스님의 불법 강연을 들은 뒤 엄상좌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것으로, 조맹부체로 쓰였다.

-세계일보 20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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