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0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에 김재명씨 재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에 김재명 현 원장이 재임됐다. 부산시는 지난달 원장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김재명 제2대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을 3대 원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재명 원장은 한양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성대학교 기획조정처장과 디지털디자인전문대학원장을 거쳐 2008년 9월부터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제2대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부산디자인센터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 연합뉴스 2010.08.13

[새책]자연에서 배우는 디자인-꼴 좋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자연에서 배우는 디자인- 꼴 좋다(박종서 지음/디자인 하우스)= 스쿠프, 티뷰론, 쏘나타, 싼타페 등의 자동차를 디자인한 저자가, 자신이 자연에서 배운 디자인 46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장미, 고추, 호박 등의 식물과 도라지 꽃, 싸리 꽃, 달개비 꽃 등의 야생화와 사마귀, 달팽이, 잠자리 등의 곤충에서 자연의 디자인을 찾아내 소개하고 있다. 몇백 년, 몇천 년의 역사를 살아온 우리 조상의 도구에서는 한국인의 디자인 유전자를 발견한다. 1만5000원.

문화일보, 2010.8.13

근대박물관 오늘 개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오늘 오후 5시 인천의 근대 유물 1천여 점이 전시된 '인천근대박물관'이 개관한다.

박물관은 현재 파라다이스호텔에 위치해 있던 1890년대 영국영사관에서 쓰던 장식장과 나무 얼음냉장고, 자석식 전화기 등 1883년 개항 이후 유입됐던 수입품들을 전시한다. 독일계 무역상인 '세창양행'의 바늘, 바늘집, 담배, 깡통 등도 만나볼 수 있다. 1854년 11월 18일에 발행한 한국 최초의 우표와 자장면의 발상지 '공화춘'의 입구 현판, 조각 주련, 자장면 그릇, 식초병 등도 주요 전시품이다.

특히 개항 1년 전인 1882년 제작된 '제물포항 부두공사 조감도 및 토목계산서'는 당시 개항장 조성에 대한 계획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또 1910년대 성냥이 한국에서 대중화되는데 큰 역할을 한 '조선성냥주식회사'의 제품 등 성냥들을 연도별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최웅규(61) 인천근대박물관장은 "인천엔 제물포 구락부, 18·58·제일은행 등 많은 근대 유산이 있다"며 "이런 건축물들과 같이 보존돼야 할 유물들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지난 30여 년간 전시품을 수집했다"고 말했다. 032-764-1988.(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중국인학교 앞)

인천일보, 2010.08.13

[World Topics] 인류의 석기사용 연대 340만년 전으로 올라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인류 최초의 조상으로 꼽히는 '루시'의 동시대 인류들이 석기를 사용해 동물 뼈에서 고기를 발라냈다는 연구 결과가 네이처지(誌)에 11일 소개됐다.

연구를 주도한 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의 제레세나이 알렘세게드는 "에티오피아 아파 지역에서 약 34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포유류 화석 2종과 함께 끝이 뾰족한 도구로만 베어낼 수 있는 육류 뼈 조각들이 발굴됐다"고 보고했다. 지금껏 인류 조상이 처음 석기로 짐승을 도살한 것은 약 250만년 전으로 추정됐지만 이번 발굴로 약 90만년이 앞당겨졌다. 도구 사용은 인류 진화의 분수령으로 여겨진다.

조선일보, 2010.08.13

2200년 전 금화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2200년 전 금화 이스라엘 고유물청이 11일 2200년 전에 제작된 금화를 공개했다. 금화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인근 텔 케데쉬에서 지난 6월 발굴됐고,무게는 약 28g이다.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주조한 것으로, 금화에 새겨진 여인(왼쪽)은 프톨레미 5세의 부인인 클레오파트라 1세의 형상으로 보인다고 이스라엘 고유물청은 설명했다. AFP연합뉴스

국민일보, 2010.08.13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