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0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접수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2011년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을 접수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예술창작 및 발표공간 지원, 차세대 예술인력 집중육성 지원, 국제예술교류 지원 등 15개 분야이며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단체 및 예술인,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한 전문예술 법인 및 단체, 문화예술 시설 운영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박종원)는 오는 16∼20일 서울 석관동 교사에서 '이게 바로 나예요!'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2010 여름아트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에는 음악원 이석준 교수, 영상원 한상진 교수 등 6명이 책임교수를 맡고 음악ㆍ연극ㆍ영상ㆍ무용ㆍ미술ㆍ전통예술 등 6개 분야 전공자 56명이 예술교육봉사자로 참여한다. 캠프 참가자는 서울ㆍ경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및 중학생 120명이다.

- 연합뉴스 2010.08.11

`2010 강원아트페어 파리 특별전' 프랑스 미술애호가 몰려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2010 강원아트페어(GAF 2010)' 파리 특별전이 프랑스 파리 메타노이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미술애호가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2010 강원아트페어(GAF 2010)'해외전시가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광장 인근에 위치한 메타노이아(Metanoia)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파리특별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강원아트페어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진행하는 전시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춘천 원주 강릉에서 열린 `페어(Fair)전'과 태백에서 열린 `찾아가는 아트페어'에 이은 행사여서 `로컬화'와 `글로벌화'의 조화에 중점을 둔 강원아트페어의 향후 운영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시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에 열린 파리특별전 개막행사에는 1층과 지하공간으로 구성된 비교적 작은 갤러리 크기에도 불구하고 70여명의 미술애호가들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강릉미협 소속 조문규 화백의 `서예 퍼포먼스'는 벽안의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일부는 정중히 무릎을 꿇고 퍼포먼스를 지켜보기도 했다.

한국화가 3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 이번 특별전은 기획단계부터 작품 판매보다는 강원의 미를 널리 알리는데 의의를 둔 행사였지만, 현장에서 작품 2점이 판매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 까다롭기로 소문난 파리지앵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파리특별전'이 계속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병호 도미협회장은 “이번 파리특별전은 강원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것과 더불어 우리 자신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2010.8.11

여름에 만나는 백두산 설경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민족 영산인 백두산. 백두산은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백두산은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

강종호가 무더운 여름에 보여주는 백두산은 겨울이다. 보는 것만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옌볜대 미대 교수 출신인 작가는 백두산을 있는 그대로 그리지는 않는다.

그림 주제는 온 세상 만물을 하얗게 덮은 설경이다. 눈이 많이 쌓여 어디가 어딘지 구분하기 어렵다.

흰 눈 사이로 드러나는 핑크빛 물감은 나뭇잎이나 열매다. 이들은 한겨울 추위를 포근히 감싸주는 역할을 한다.

백두산 설경은 서울 원서동 바움아트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2010.8.11

충남대,단재 신채호 탄신 130주년 특별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충남대는 1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충남대 박물관에서 ‘경술국치100년·단재 신채호 선생 탄신 13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대전의 역사, 문화계의 역사인식 부재라는 비판을 해결하고 신채호 선생을 대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복권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채호 선생의 국내외 활동과 관련된 사진과 유물이 전시되며 신채호 선생이 일제강점기 대한광복회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관구 선생에게 보냈던 한시가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11일에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한 관계자는 “선생의 탄생지인 대전에서 처음 열리는 전시회로 그 의미가 크다”며 “선생의 뜻과 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2010.8.11

광화문 현판, 한글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와 '광화문 현판 한글로 걸기모임'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 앞에서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적어 달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110년 전 경복궁 중건 당시의 한자 현판을 복원해 준공식 때 공개할 방침이다.

한겨례, 2010.08.10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