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0

[미술 단신] ‘현대카드, 美 뉴욕 현대미술관과 파트너십’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현대카드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과 파트너십을 맺어 앞으로 3년간 미술관에서 매년 최대 9명의 한국인 인턴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설명회가 열리며 인턴십 지원자는 10월 1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

■ 서양화가 송호준 씨의 네 번째 개인전이 12∼25일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 피카소에서 열린다. ‘영도의 기억’(사진) 등 자연을 소재로 삼은 그의 작품에선 독특한 면 분할과 색대비가 인상적이다. 051-747-0357

■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는 11∼24일 작가들의 내면을 보여주는 ‘드로잉, 작가들의 방’전을 연다. 김영미 변웅필 박재용 씨와 미국의 리처드 홀란드, 프랑스의 중견작가 나탈리 타초, 알랭 카르데나스카스트로 씨가 참여한다. 02-734-7555

-동아일보, 2010. 8.10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어록 서예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고(故) 김대중 전(前) 대통령의 1주기(18일)를 맞아 김 전 대통령의 어록을 소재로 한 추모 서예전이 11~17일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여원구 동방연서회장과 전명옥 전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주계문 전 한국서가협회 이사장 등 대한민국미술대전과 대한민국서예대전,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37명이 김 전 대통령이 남긴 30여권의 책 중에서 고른 글귀를 쓴 서예작품을 선보인다. 또 서양화가 서기문씨가 목포 유달산과 삼학도, 신안 하의도 등 김 전 대통령과 관련 있는 장소를 그린 그림과 김 전 대통령의 초상 등 그림 1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11일 오전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시인 송수권씨의 시에 김현옥 목포대 겸임교수가 곡을 붙인 추모음악 '인동초'가 연주되며 송수권 시인은 직접 지은 추모시 '인동초 지다'를 낭독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와 별도로 김 전 대통령의 어록을 모은 어록집도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서울경제 2010.08.10

원곡서예문화상 변요인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원곡문화재단(이사장 김성재)은 제32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서예가 변요인 씨(70), 제1회 원곡서예학술상 수상자로 김병기 전북대 중문과 교수(56)를 9일 선정했다. 상금은 각 1000만 원. 시상식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다.

-동아일보 2010.8.10

[미술단신]이수경 개인전 ‘Broken Whole’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이수경 개인전 ‘Broken Whole’

서울 청담동 마이클슐츠갤러리에서 이수경 작가의 개인전 ‘Broken Whole’이 29일까지 열린다. 지난 2년 동안 프랑스, 일본, 독일 등 해외에서 주로 전시를 가졌던 작가는 최근 독일 데사우의 오라니엔바움 미술관에서 열렸던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작품을 이번 한국 전시에서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독일 전시에서 보여줬던 나의 대표작들을 한국에서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라니엔바움 미술관은 오라니엔바움 성 안에 있는 것으로 천천히 복원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성의 분위기와, 깨뜨려 버려진 백자 도자기 파편을 이어 붙이는 작가의 작품 ‘번역된 도자기’가 잘 어울렸던 전시로 평가받았다. 이번 전시에는 ‘번역된 도자기’ 시리즈 7점과 경면주사를 사용해 그린 불꽃 드로잉 7점이 전시되고 있다. (02)546-7955

▲성남아트센터 영국현대회화전

경기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신관에서 ‘존 무어 현대회화상’ 수상작가 전인 ‘영국현대회화전’이 열리고 있다. 존 무어 현대회화상은 1957년 영국 리버풀에 있는 리틀우드 회사의 창업자인 존 무어의 후원으로 제정된 상으로 리버풀 뮤지엄의 워커갤러리에서 2년마다 작가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에는 데이비스 호크니, 리처드 해밀턴을 비롯해 터너상 수상작가인 피터 도이그·이안 데븐포트, 옵아트의 대표주자인 브릿지 라일리·리사 말로이 등 역대 존 무어 수상자 중 주목받은 30여명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 70여점을 볼 수 있다. 10월14일까지. 관람료 성인 4000원.

경향신문, 2010.08.10

제2회 김복진미술이론상에 김현숙 평론가 선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제2회 김복진미술이론상에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김현숙 부회장을 선정, 시상식은 8월18일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