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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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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숙 문신미술관장 모친상

4일 오전 3시3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4151~3, (02)710-9280

조선일보 2010.08.05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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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예술회관장 유종성(회계과장)
▷광주시립민속박물관장 문승빈(문화예술회관장)
▷부경대 박물관장 박화진

-조선일보 2010.08.05

양영흠 문예재단 이사장 5일 사실상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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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5대 이사장에 양영흠 전 제주예총 사무국장(56)이 선임돼, 이르면 5일 오전 제주도시사의 승인과 함께 사실상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문예재단 이사장 공모엔 4명이 응모,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지난 3일 문예재단 이사회에서 양 신임 이사장이 단수 선임됐다.

양 신임 이사장은 ‘월간 제주’ 출판국장 등을 지냈고 민선 5기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의 기획경영분야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문예재단 이사장 임기는 3년, 단임이다.

이사장 취임식은 빠듯했던 공모일정 등을 고려, 따로 열지 않기로 했다고 문예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5명이 응모한 제주도립미술관장 공모는 서류전형 등을 거쳐 지난 3일 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3명 후보가 인사위원회에 추천됐다.

사실상 도지사의 ‘선택’만 남은 상태로 조만간 임용이 완료될 전망이다. 전 제주대 교수인 B씨와 K화백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일보 2010.8.5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답사기-항일유적 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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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도내 항일유적을 해당 지역 학예사 24명의 소개로 엮은 ‘학예사와 떠나는 경기도답사기-항일유적 편’(푸른역사 刊)을 펴냈다.

책은 지역 학예사들의 눈을 통해 지역내 항일 흔적들을 되돌아보고, 일제강점기 불의에 저항했던 인물들과 항일유적들을 대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460쪽 분량에 저자들의 풍부한 사료와 현장조사, 주민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한말 의병항쟁 관련 유적과 3·1만세운동 유적, 조선왕실 관련 유적과 인물 등 주제별로 정리했다.

책에서는 화성시 제암리의 경우 무자비한 학살을 당한 장소이기에 앞서 당시 일제가 크게 경계하고 주목할 정도로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곳으로 소개된다. 그리고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항일 유적인 고양시 서삼릉의 태실(胎室)을 소개함으로써 일제의 문화유산 파괴 현장을 고발하기도 한다.

답사기는 도내 산악지대를 무대로 활동한 의병들의 투쟁 근거지였던 양평 용문산 일대의 사나사·상원사·용문사와 양주 봉선사·덕사, 가평 현등사, 연천 심원사, 동두천 소요산의 자재암 등 일제에 의해 소실된 문화현장을 따라간다.

또 수원 기생 김향화와 용인의 열사 이한응, 안양의 지사 원태우, 시흥의 열사 조병세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소개하고, 이미 알려진 평택의 안재홍, 안산의 최용신, 광명의 이원익, 광주의 신익희 등을 다양한 각도와 자료로 재조명한다.

화성 우정·장안면과 안성 양성·원곡면 만세시위는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재판기록과 기사, 주민의 증언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 냈다.

조광연 경기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은 “학예사들이 항일유적의 자세한 답사동선과 각 항일지역과 인물의 연표, 함께 둘러보면 좋은 답사지 주변정보를 함께 제시해 답사지 방문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값 1만5천원.

-경기일보 2010.8.5

겸재 진경산수화 현장투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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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정선기념관은 다음달 17일 겸재 정선의 그림에 등장하는 서울과 한강의 실제 풍경을 돌아보는 '겸재 진경산수화 현장 투어'를 연다. 이태호 명지대 교수의 해설을 들으며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겸재정선기념관에서 출발해 가양동의 궁산 소악루를 거쳐 배화여자대학, 경복고, 창의문, 인왕산 일대를 하루 동안 둘러보는 일정이다. 답사 참가비는 1만원이며 24일부터 9월3일까지 겸재정선기념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02-2659-2206~7.

▲원로 서예가 우죽(友竹) 양진니(楊鎭尼.82)씨의 개인전이 10~23일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6살 때부터 서예를 시작해 소전 손재형 등을 사사했으며 1973년 서울 공평동에 우죽서실을 개설한 이후 후진 양성과 작품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1974년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한국서예협회 2, 4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협회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02-732-3325.

▲에르메스 재단에서 주최하는 디자인상인 에밀 에르메스상(Prix Emile Hermes)이 전 세계 젊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참가 접수 신청을 받는다. 3년마다 수여되는 에밀 에르메스는 응용미술과 디자인 부문의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1등에게는 5만유로(약 7천7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첫 회인 2008년에는 유럽 디자이너들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2011년부터 응모 대상을 전 세계 디자이너로 확대했다. 공모 신청자는 내년 11월30일 기준으로 40세 이하여야 하며 9월15일부터 11월30일까지 온라인(prixemilehermes.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 연합뉴스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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