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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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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접대비 3년새 11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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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도입한 문화접대비 제도로 인해 기업 문화접대비가 3년 새 1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문화접대비 제도 도입 3주년을 맞이해 100개 기업의 회계장부를 분석하고 접대비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기업당 평균 문화접대비 비중은 2006년 0.05%에서 0.57%로 3년 새 11배가 증가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접대비 제도란 문화접대비가 총접대비의 3%를 초과할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제도로 문화예술서비스산업 육성과 건전한 접대 문화 조성을 위해 2007년 도입됐다.

-매일경제 2010.7.20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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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인사과장 김상욱 ▲문화예술교육과장 김현모

■ 문화일보 ▲편집국 문화부장직대 정충신

매일경제, 2010.07.20

김명곤 前문화관광부장관, 세계대백제전 총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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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10월 충남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의 총감독에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선임됐다.

2010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김 전 장관이 최근 대백제전 개ㆍ폐막식 총감독을 맡아달라는 조직위의 요청을 수락해 김 전 장관을 대백제전 총감독에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일경제, 2010.07.20

러시아 복원센터 화재…국보급 미술품들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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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그라바 미술품복원센터 화재로 명화 다수가 불에 타 사라져 버렸다.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은 19일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난 16일 그라바 미술품복원센터 화재로 '말을 탄 알렉산드르 1세' 등 러시아 문화유산 상당수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화재 당시 복원센터 안에 국보급 미술품을 포함해 1500여점의 예술품이 소장돼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피해 규모는 수억달러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말을 탄 알렉산드르 1세'는 모스크바 크렘린박물관이 소장했던 것으로 19세기 초 영국 화가 조지 다위의 작품이다.

러시아 문화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러시아 중세 이콘화 '성모자상'은 다행히 화마를 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경제 2010.7.20

[미술 단신]‘갤러리현대 강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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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형 갤러리가 주목하는 작가군을 살펴볼 수 있는 그룹전이 열리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02-519-0800)은 8월 8일까지 ‘두 윈도 볼륨 2’전을 연다. 지난해 이 화랑의 윈도 갤러리를 거친 신진과 중견 28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발랄하고 실험성 강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02-720-1020)도 25일까지 오수환 석철주 이원희 도성욱 씨 등 가나 아틀리에 입주작가 57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아틀리에 졸업전을 연다.

■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밥은 25일까지 작가나 작가의 분신이 등장하는 회화를 모은 ‘알레고리아’전을 연다. 그림 속 등장인물에 자신의 얼굴을 그려 넣는 서은애 씨를 비롯해 양대원 도병규 서상익 이샛별 씨의 작품을 선보였다. 02-736-0900

■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CNB갤러리는 개관전으로 25일까지 ‘심장병 어린이 돕기 25인’전을 연다. 세브란스 심장혈관 병원과 공동 기획으로 수술비가 필요한 어린 환자를 돕기 위한 전시다. 참여작가는 찰스 장, 김동현, 이제혁, 정해운, 난다 씨 등 25명. 가격대는 150만∼200만 원. 02-396-3733

■ 미래상상연구소(대표 홍사종)가 24일 경기 화성시 ‘옥란재’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제3회 어린이창의력학교를 연다. 서울대 미대 김병종 교수의 ‘손가락 붓을 사용하는 그림학교’ 등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02-734-1233

■ 서울 종로구 관훈동 토포하우스는 28일∼8월 10일 신진작가 자체 공모에서 뽑힌 작가를 소개하는 ‘이머징 아티스트’전을 연다. 1부 전시는 관계와 외로움에 대한 사색을 자기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서윤정 씨와 임준영 최혜숙 씨의 작품을 8월 3일까지 선보인다. 02-734-7555

동아일보,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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