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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청년연대 '일본서 조선왕실의궤 환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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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 문화재지킴이청년연대는 21~23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조선왕실의궤 환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동국대 고려대 용인대 등 재학생 8명과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의 월정사 법상 스님, 봉선사 혜문 스님 등 12명으로 구성된다. 일본 궁내청과 총리관저 방문, 국회의원과 사회단체 인사 면담, 언론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2010.7.16

'수중사진가' 장남원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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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을 누비며 찍은 '수중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장남원의 개인전이 롯데백화점 본점 9층 애비뉴엘갤러리에서 18일까지 열린다.

작가가 처음 수중 사진을 찍은 것은 1979년. 신문사 재직시절 선배들이 방치해 둔 먼지 쌓인 수중카메라를 들고 바다 속으로 들어간 것이 시작이었다.

바깥에서 단절된 물 속 세상에서 그는 집채만한 고래상어부터 눈부신 비늘을 뻗으며 헤엄치는 정어리 떼, 쉽게 볼 수 없는 유령물고기까지 다양하게 포착해 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이들을 담은 '바다(海)'로, 푸른 톤의 신세계가 더위를 날려버릴 청량감을 선사한다. (02)726-4428

-서울경제 2010.7.16

옛 기무사 수송대부지 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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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극장 등으로 리모델링 10월께 개장
'국립극단'은 재단법인으로 독립 새출발

서울역 인근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옛 기무사 수송대 부지가 예술인 창작과 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또 그동안 국립극장 전속단체의 하나였던 국립극단이 재단법인 국립극단으로 독립해 8월까지 예술감독 임명, 12월까지 단원선발 등의 일정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옛 기무사 수송대 부지와 건물을 열린극장, 예술가 연습실 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사용하기로 국방부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오는 10월경 문을 열 예정이다.

수송대 부지 7,860.5㎡(2,000여평)는 1981년부터 차고지와 차량정비소로 사용되다가 기무사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현재 비어있는 상태다. 문화부는 부지와 차고, 정비고, 막사 등을 열린극장, 예술가 연습실, 사무실 등으로 활용하고, 생활관(내무반)의 경우 예술가가 일시 거주할 수 있는 레지던스 공간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편 재단법인 국립극단은 이날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유인촌 문화부장관과 구자흥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 기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국립극단은 단원 전속 고용제를 폐지하고 계약 기간이 1년에서 최대 3년 이내인'시즌별 단원제'를 도입해 운영하게 된다. 초대 단원은 내년 2월까지 오디션과 훈련 과정을 통해 선발한 뒤 내년초 정단원으로 채용하고 예술감독은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8월안에 임명절차를 끝내기로 했다.

-서울경제 2010.7.16

경기도시공사-문화재청 '문화재 지킴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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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16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이한준 사장과 이건무 문화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 화성과 지지대비, 팔달산 지석묘군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앞으로 도내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공사 이 사장은 이와 관련 "도시공사는 앞으로 문화재 보호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10.07.15

국립민속박물관 지도사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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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www.nfmk.go.kr)과 국립민속박물관회는 문화지킴이 및 알림이 역할을 할 인재양성을 위해 새달 5일부터 12월23일까지 20주간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실습과 현장교육을 진행한다. 수강료 10만원. (02)3704-3145~6.

서울신문 20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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