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0

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미술광장 창작스튜디오는 2010년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을 8월 15일까지 연다. 올해 입주작가와 연결되는 평론가는 김동섭 김미형 박성원 배태주 조현정 하윤주로, 작가와 일대일로 만나 작업을 함께 완성해 나가게 된다. 정한교(~23일), 노민경(24일~7월 4일), 하교린(7월 6일~14일), 장윤희(7월 15일~25일), 채민아(7월 27일~8월 4일), 박성대(8월 5일~15일) 전시가 차례로 열린다. 053)653-8121.

과학창의재단, 국립중앙도서관에 점자도서 기증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으로부터 점자도서와 디지털파일을 기증받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16일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해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초등학교 때 꼭 알아야 할 교과서 과학 100' 등 도서 5종의 점자책과 소리책, '지구를 생각한다' 등 도서 2종의 디지털파일을 도서관에 기증했다.

두 기관 간 협약은 지식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과학지식 확산과 장애어린이ㆍ청소년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앞으로 도서관 '소리책나눔터' 홍보와 재단 '우수과학도서' 사업 연계 등 과학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연합뉴스 2010.06.15

국립수목원, 내달 10일까지 종이 야생화展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6일부터 7월10일까지 종이로 만든 식물을 야생화를 주제로 한 '우리꽃 야생화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특수용지(크리스탈지)를 이용해 만든 복수초, 금강초롱, 분홍바늘꽃 등 다양한 야생화를 도자기 및 화분에 넣어 연출한 작품 50점이 선보인다.

국립수목원 입장객은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31-540-1042)

-연합뉴스 2010.06.15

서울역사박물관서 서울 재건 60년사 특별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역사박물관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8월 8일까지 '1950.. 서울.. - 폐허 속에서 일어서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폭풍 전야의 서울', '폐허의 서울', '내가 겪은 6.25 전쟁', '6.25 전쟁을 보는 제3의 시선', '달라진 서울' 등 5개 주제로 전쟁 전후 서울의 변화상을 보여준다.

'폭풍 전야의 서울'에서는 새로 입수한 컬러 슬라이드로 6.25 전쟁 이전 서울의 평온한 모습을 보여주며, '폐허의 서울'에서는 잿더미가 된 서울을 연출 모형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내가 겪은 6.25 전쟁'은 전쟁을 직접 겪은 이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며, '6.25 전쟁을 보는 제3의 시선'에서는 미국 '라이프', 프랑스 '르 파트리오트 일뤼스트레' 등 외국 주요 언론의 시선으로 6.25 전쟁을 살펴본다.

'달라진 서울'에서는 전쟁 이후 서울시민의 의식과 생활 변화를 각종 그래프로 설명한다.

오는 24일에는 '서울은 만원이다'의 저자 이호철씨가 '6.25와 서울과 나'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전쟁으로 변화한 의식과 생활 방식이 현대 서울의 성장에 밑거름이 됐음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이번 전시로 6.25 전쟁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문의는 서울역사박물관(☎02-724-0275~6)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0.06.15

구겐하임, 유튜브와 함께 비디오 공모전 개최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내달 31일까지 유튜브에서 공모.."가장 독창적인" 20편 선별

미국의 구겐하임미술관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공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영상" 공모전을 주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내달 31일까지 웹사이트 'YouTube.com/play'에 자신의 작품을 올리면 된다. 이중 미술, 디자인, 영화와 영상 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원단이 선별한 작품 20편이 10월 21일 베를린, 빌바오, 뉴욕과 베네치아에 있는 구겐하임 분관에서 전시된다.

유튜브는 14일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비디오는 그저 전달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 형태로 급격히 변모하고 있다"며 "유튜브는 인터넷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유명한 작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고 말하고 "그리하여 우리는 구겐하임 미술관과 협력해 가장 독창적인 영상을 찾아내, 끊임없이 성장하는 디지털 미디어 세계의 특별한 인재를 선보이려 한다"고 밝혔다.

응모 작품은 애니메이션, 모션 그래픽, 서사구조 영상, 비서사구조 영상, 다큐멘터리, 뮤직 비디오 등 모두 가능하며 "완전히 새로운 예술 형태"도 좋다고 유튜브는 설명했다. "기존 비디오의 한계에 도전하는 창작물"을 원한다는 것.

유튜브 측은 지난해 자사의 영상공유 서비스를 통한 오디션으로 30개국 이상에서 90명의 프로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선정, 첫 온라인 오케스트라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발족한 바 있다.

-연합뉴스 2010.06.15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