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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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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고향 신안 안좌도 문화.예술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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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수화(樹話) 김환기(金煥基.1913~1974) 화백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안좌도가 문화, 예술촌으로 탈바꿈한다.

신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0 마을 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문화소동' 부문에 선정돼 받은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안좌도를 문화, 예술이 흘러넘치는 아름다운 마을로 가꿀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김환기 생가의 전시 공간 활용 및 주변 환경디자인 사업'과 주변에 산재한 폐가를 고쳐 '예술창작 스튜디오 및 공부방 개설 사업', 시계탑 구조물에 읍동마을 주민 얼굴을 모자이크 해 제작, 설치하는 '불멸의 탑 조성사업' 등이 이뤄진다.

또 읍동마을 각 가정에 김환기의 이미지로 장식한 아름다운 '사랑의 우체통 만들어 달아주기 사업'과 함께 읍동 선착장에서 생가에 이르는 1km 구간 도로를 '김환기의 길'로 명명하는 사업도 편다.

폐교인 안창초교를 주민의 문화교육 및 참여 작가를 위한 창작스튜디오 활용 사업, 목포~안좌도를 운항하는 철부도선을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고치는 '떠도는 미술관(Gallery Fluxus)' 개설사업'도 추진한다.

-연합뉴스 2010.06.11

한국작가의 렌즈를 통해 본 파키스탄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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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과 알 카에다 등 국제 테러단체의 은신처로 지목되면서 전쟁의 포화가 끊이지 않는 파키스탄이 한국 사진작가에 의해 재조명된다.

주(駐)파키스탄 한국대사관(대사 신언)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이슬라마바드의 파키스탄 국립예술원(PNCA) 갤러리에서 '한국인 카메라 렌즈에 비친 파키스탄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대사관이 PNCA와 함께 펼치는 올해 첫 문화외교 사업인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사진작가 유별남이 파키스탄 전역을 여행하며 렌즈에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파키스탄 사람들의 순수한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해 국제 테러리즘의 온상이라는 파키스탄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신언 대사는 "이번 사진전이 한국과 파키스탄의 친선을 증진하고 파키스탄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라마바드 전시를 마친 작품들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의 알함라 예술 갤러리에서도 전시된다.

-연합뉴스 2010.06.11

화가들의 눈에 비친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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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돌아트컴퍼니 11-16일 `막걸리 산책'전

광주 무돌아트컴퍼니는 11-16일 광주 궁동 무돌아트갤러리에서 `화가들과 함께 하는 막걸리 산책'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박문종, 서기문, 김효삼, 박동신, 김도기, 김평준, 한희원, 주 홍, 마문호, 윤남웅, 김영설, 고재근 등 무돌아트컴퍼니 창작기획팀 작가 15명이 참여해 일상에 녹아든 막걸리를 화폭에 옮겨 보여준다.

개막일인 11일에는 고현미의 판소리 공연과, 홍 영의 대금연주, 막걸리 시음회, 고재종 시인의 시낭송, 가수 하성관의 통 기타 연주 등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남도향토음식박물관과, 비아막걸리의 후원으로 음식과 막걸리가 제공된다.

무돌아트컴퍼니는 지난달 20일부터 `철학나무에 예술 꽃 피다'전을 시작으로 `흙 속에 꽃이 피다'전 및 `화가들과 함께하는 막걸리 산책'전을 잇따라 열고 있다.

사회적 예비기업인 무돌아트컴퍼니는 15명의 지역 미술작가와 10명의 기획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작품을 통한 전시와, 공공미술, 문화상품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 062-234-2730)

-연합뉴스 2010.06.10

김환기 고향 신안 안좌도 문화.예술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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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수화(樹話) 김환기(金煥基.1913~1974) 화백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안좌도가 문화, 예술촌으로 탈바꿈한다.

신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0 마을 미술프로젝트' '우리동네 문화소동' 부문에 선정돼 받은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안좌도를 문화, 예술이 흘러넘치는 아름다운 마을로 가꿀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김환기 생가의 전시 공간 활용 및 주변 환경디자인 사업'과 주변에 산재한 폐가를 고쳐 '예술창작 스튜디오 및 공부방 개설 사업', 시계탑 구조물에 읍동마을 주민 얼굴을 모자이크 해 제작, 설치하는 '불멸의 탑 조성사업' 등이 이뤄진다.

또 읍동마을 각 가정에 김환기의 이미지로 장식한 아름다운 '사랑의 우체통 만들어 달아주기 사업'과 함께 읍동 선착장에서 생가에 이르는 1km 구간 도로를 '김환기의 길'로 명명하는 사업도 편다.

폐교인 안창초교를 주민의 문화교육 및 참여 작가를 위한 창작스튜디오 활용 사업, 목포~안좌도를 운항하는 철부도선을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고치는 '떠도는 미술관(Gallery Fluxus)' 개설사업'도 추진한다.

-연합뉴스 2010.06.10

신양섭 ‘내안의 풍경’展 노화랑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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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풍경’의 작가 신양섭 개인전이 25일까지 서울 노화랑에서 열린다. 2002년 이후 8년 만의 개인전을 통해 작가는 ‘내안의 풍경’이란 주제로 흰 화면 위로 산, 마을 등의 이미지를 단순하게 기호화하면서 평면 외에 책과 항아리 형태의 입체 작품도 선보인다. 1981년 제30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국전서 대상을 수상했다. 02-732-3558

-문화일보, 20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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