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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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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 페스티벌인 '2010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 7일 오후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문예회관연합회(회장 김장실) 주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생동하는 예술, 스며드는 문화향기'를 주제로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 이어 공연단체와 공연장 장비업체 등이 110여개의 부스를 설치, 각종 문화예술콘텐츠를 홍보하는 '아트마켓'이 시작됐다.

8일에는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토킹 & 네트워킹'가 마련되며, 9일에는 해외 공연장의 운영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인터내셔널 세미나'와 함께 뮤지컬 '궁' 등 다양한 장르의 12개 공연작품 쇼 케이스가 개최된다.

10일에는 문예회관 경영 아카데미가, 11일에는 제주도 문화시설 견학 및 올레길 체험 행사가 각각 열린다.

개막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진보라의 재즈 콘서트가, 6일에는 휘성.박혜경의 블루 콘서트가 각각 열렸다.

특히 올해는 제주문예회관과 제주아트센터,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등에서 연극 '엄마의 수다(연극열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공연 in Jeju'가 도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예회관 임직원과 예술단체 종사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10.06.07

2010 콴두비엔날레, 이광기작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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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8일 타이페이국립예술대학 콴두미술관에서 개막하는 2010 콴두비엔날레의 한국작가로 이광기씨가 참여하고 한국측 큐레이터로는 박천남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선정되었다.

[전시회] 서예가 정명숙씨 첫 개인전 9일까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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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가 정명숙씨 첫 개인전 9일까지

서예가 정명숙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9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변화'라는 주제 아래 '논어'와 성경 등의 구절을 한글과 한문으로 쓴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02)734-4205

■ 한중 현대미술 교류전 '색시만발'

한국, 중국의 화가 10명이 참여한 '한ㆍ중 현대미술 교류전 색시만발(色視滿發)'전이 7월 30일까지 서울 부암동 자하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영미, 김종숙, 손민형, 이열, 최승희, 허둬링, 장융, 류덩, 왕셰다 등 참여 작가들이 현대인의 고독과 슬픔을 다양한 조형 어법으로 표현한다. 4월 중국 상하이 페이지갤러리에서 열린 전시의 한국전이다. (02)395-3222


■ '2010 서울모던아트쇼' 9~13일 열려

서울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아트페어 '2010 서울모던아트쇼'가 9~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2회째인 올해는 회화, 조각, 공예 등 각 분야 작가 250여명의 작품이 출품되며, 패션쇼와 미술영재강좌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070)8244-0604

-한국일보 2010.6.7

대전 선사박물관, 민화부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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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사박물관은 세시 명절 단오(16일)를 전후한 8일부터 7월 4일까지 `바람에 담긴 우리 멋' 민화부채 특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특별전에는 지역 여성 민화모임 `화연회' 소속 작가들의 민화가 그려진 단오부채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과거 단오에는 한 해의 더위를 물리치라는 의미로 `단오부채'(端午扇)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고 단오부채에는 많은 민화가 그려졌다.

선사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기념해 오는 12일 오후 2시와 4시 2차례에 걸쳐 직접 민화를 그려 단오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연합뉴스 2010.06.07

고려 초조대장경 복원간행위 7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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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초조대장경을 복원하기 위한 '한·일공동 초조대장경 복원간행위원회' 발족식이 오는 7일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 2월 대구시와 고려대장경연구소, 대한불교 조계종 동화사 등이 맺은 '초조대장경 천년 기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작업으로 열리는 것으로 초조대장경 복원간행위원 29명과 고문 11명이 처음 함께 만나 회의를 갖는다.

고문단으로는 미국 버클리대 루이스 랭카스트 명예교수, 일본의 남선사 종무총장인 고토노리오 스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는 고려 초조대장경 조사완료 국내보고회도 열려 초조대장경에 대한 연구성과와 디지털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된 내용을 소개한다.

초조대장경은 1011년 고려 현종 때 불력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판각한 고려 최초의 대장경으로 대구 부인사에 목판본이 소장돼오다 1232년 몽골 침입 때 소실됐다.

시는 내년 초조대장경 탄생 1천년을 맞아 관광문화사업의 하나로 오는 2014년까지 5년 동안 초조대장경 2천여권을 원본 형태로 복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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