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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協-포스코 '헬로 아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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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세나협의회는 포스코와 함께 저소득층 및 문화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교육사업 '헬로 아트 클래스'를 1일부터 7월까지 서울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등 시내 7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로 아트 클래스'에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교육 연주자로 구성된 아델리아 트리오의 체험 음악회 수업도 포함된다.

-연합뉴스 2010.06.01

제2연평해전 ‘참수리호’ 용산 전쟁기념관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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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에서 고 윤영하 소령 등 6명의 전사자와 함께 침몰해 인양됐던 참수리 고속정 357호정 실제 크기의 모형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시된다. 2002년 6월29일 제2연평해전이 발발한 지 8년 만이다.

해군은 1일 “3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 야외전시관에서 김태영 국방부장관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역대 해군참모총장, 참수리 357호정 승조원 및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관 개관식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시관 설치는 유가족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안보의식 제고와 함께 북방한계선(NLL) 사수의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30억원을 들여 올해 1월부터 5개월 만에 제작된 것이다.

정성엽 해군 정훈공보실장은 1일 “참수리 357호정 안보전시관은 피탄흔적, 선체굴곡까지 현재 해군 2함대 안보공원에 전시된 원형과 거의 똑같이 제작됐다”며 “방향타, 양묘기, 통풍관 등의 시설물과 상부구조물 등은 폐고속정의 재활용품을 사용해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안보전시관 내부는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된다. 제1전시실인‘한반도의 화약고 NLL’은 제1·2연평해전과 대청해전 관련 자료가 전시됐다. 제2전시실인 ‘전투체험실’은 첨단 특수기법을 활용해 당시 전투상황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3전시실인 ‘참수리 357호정과 6인의 영웅’ 전시실은 6인의 영웅들의 전공을 기리고 추모하는 공간으로 유품 및 사진 등이 전시된다.

-문화일보 2010.6.1

올 송혜수미술상, 한국화가 이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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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이영(56·사진) 씨가 제6회 '송혜수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혜수미술상 수상자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이강윤)는 지난달 19일 오후 5시 부산미술협회 사무국에서 후보 4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이같이 확정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송혜수미술상은 서양화가였던 고 송혜수 화백의 유지를 이어받아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미술인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우리나라 미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시상제도이다.

올해 수상자인 이영 씨는 한국화 2세대로 불리는 이석우 이규옥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아 전통 한국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이다. 한국화의 절제된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자유분방한 필력과 발묵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한국 뉴질랜드 등에서 개인전만 13회를 갖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또 부산비엔날레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개최되는 공모전인 전일전에서도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외국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상작가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500만 원, 전시지원금 200만 원이 주어진다.

작가 이영 씨는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작업을 해온 보람을 느끼고 부산미협과 가족에게 감사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제신문 2010.6.1

[미술 단신]작가 이형구 씨의 ‘Eye Trace’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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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재와 가상 사이에서 신체적 변형에 대한 작업을 해온 작가 이형구 씨의 ‘Eye Trace’전이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갤러리에서 열린다. 마치 과학자의 실험실인 양 인간과 곤충, 물고기, 사슴 등 다른 동물의 ‘시각기관’을 테마로 삼은 설치작품들이 선보였다. 신체의 변형과 왜곡에 대한 관심과 작가적 상상력을 결합한 신작들이다. 02-708-5050

■ 금속공예가 리사 버시바우 씨의 ‘소프트 랜딩’전이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작가는 전 주한 미국대사의 부인으로 한국에서 3년간 살았다. 목걸이 귀고리 브로치 등 장신구를 비롯해 퀼트와 한지 셔츠 등도 선보였다. 상반되는 재료를 이용한 그의 작품은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균형과 공존을 추구한다. 02-734-0458

■ 사진가 성남훈 씨의 ‘집시, 바람에 뿌리내린 꽃’전이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류가헌 갤러리에서 열린다. 대지에 뿌리박은 생활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결을 따라 떠돌며 사는 집시의 생활을 기록한 사진들. 낭만적 집시의 삶에서 거부당하고 핍박받는 소수 인종을 대표하는 삶까지 보여준다. 02-720-1020

■ 한중 현대미술교류전 ‘색시만발(色視滿發)’전이 7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자하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영미 김종숙 손민형 이열 최승희 씨 등 한국 작가 5명과 허둬링, 장융, 류덩, 왕셰다, 자오화썬 씨 등 중국 작가 5명이 참여한다. 02-395-3222

-2010.06.01 동아일보

'런던의 초상'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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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초상' 사진전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7월 11일까지 ‘런던의 초상(A Portrait of London)’ 초청 사진전을 연다.

런던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저명 사진작가 작품 80여점을 통해 ‘19세기의 런던’ ‘1900~1945 런던’ ‘1946~ 1999 런던’ ‘오늘날의 런던’ 등 런던의 도시 변천사를 선보인다.

-2010.06.01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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