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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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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장인 김대석씨 무형문화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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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28일 부채명인 김대석(62·사진·향토 무형문화유산 2호)씨가 ‘전남도 무형문화재 48호’ 선자장(扇子匠)과 ‘48-1호’ 접선장(摺扇匠)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죽세공예로 유명한 담양에서도 접선(쥘부채)의 본고장인 만성리에서 태어나 가업을 이어받아 전통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2010.05.29 한계례신문

불가리 ‘영원과 역사 사이’ 보석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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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새달 2~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1층 로비에서 창립 125주년을 맞아 60여점의 보석을 선보이는 ‘영원과 역사 사이:1884-2009’전을 연다. 90억원대의 가치를 지닌 에메랄드 목걸이와 여배우들이 착용했던 보석을 감상할 수 있다. (02)2056-0170.

미술세계 특집, 국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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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세계 6월호 특집에 국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서상우 국민대 명예교수-뮤지엄의 사회적 역할과 서울관 건립, 이성훈 경원대 교수-새로운 뮤지엄의 공간구조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립, 정준모 국민대 초빙교수-기무사에 그린, 그려보는 미술관, 하계훈 단국대 교수-정답을 알려주는데 왜 굳이 틀린 답을 하려하는가란 글이 실렸다.www.mise1984.com

-미술세계 2010.6월호

[아이와 읽읍시다]伊 농가 무대로 펼쳐지는 20세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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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집 이야기(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존 패트릭 루이스 글, 백계문 옮김. 사계절) = 2008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탈리아 출신의 그림책 화가인 로베르토 인노첸티의 매혹적인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의 한 농가를 무대로 해서 20세기 100년 동안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배경을 설명하는 서문을 제외하고 각 그림들엔 존 패트릭 루이스의 장중하면서도 유려한 4행시가 붙어 있다. 그림들을 자세히 살펴볼수록 역사적 배경과 거기에 깃든 사람들의 삶이 다채롭게 드러난다. 예컨대 1905년에 일가족의 이삿짐 수레가 있던 자리에 1944년엔 미군의 탱크가 있고 1958년엔 떠나는 아들네의 자동차가, 1967년엔 여주인의 유해를 옮기는 장례차가 그리고 다시 1990년엔 새로운 가족의 이삿짐 트럭이 서 있다. 책 속의 리플릿은 풍성한 해석을 도와준다.

-문화일보, 2010.5.28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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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원 전
시류에 관계없이 회화의 진정성을 추구해온 중견 화가의 개인전. 맨드라미의 생성과 소멸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연작은 꽃의 외형이 아니라 내면의 파노라마를 담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한 ‘항공모함’ ‘이륙하다’ 등 신작에선 이상향을 향한 인간의 욕망과 희로애락을 표현했다. 6월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PKM 트리니티 갤러리. 02-515-9496

◆ 다중효과 전
이미지의 복제와 변형, 중첩 등 다양한 형식을 이용해 작품에서 다중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모았다. 참여작가는 이재효 김범수 김기라 김남표 김동유 배준성 홍경택 홍성철 황인기 씨 등. 6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팔판동 갤러리 인. 02-732-4677

◆ 모순-박혜정 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로 미국에서 활동 중인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 그의 작품은 선명한 색채 대비와 명료한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뒤엉킨 기억처럼 모호하면서도 환상적인 그림들을 전시. 6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창성동 옆집갤러리. 02-730-2560

◆ 한국미술의 재발견 전
한국화 서양화 입체 등 각 분야에서 한국 미술을 조망하는 기획전. 서승원 이영환 임효 이태길 씨 등이 참여한 1부, 이민주 김춘옥 김형대 노경자 류경원 조명식 차대영 씨 등이 참여하는 2부 전시가 열린다. 6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02-399-1150

-2010.05.28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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