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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시청각예술가 작품전시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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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예술가 작품전시회
문학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2010 살롱 드 카페’가 서울 성북동 ‘스페이스 캔’에서 열리고 있다. 31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는 글을 포함한 미술작품을 만드는 작가 안규철·오재우·이성태·홍지윤(사진) 등이 참여한다. 26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팝업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워크숍이 열린다. (02)766-7660

▲금호미술관 환경체험전
금호미술관(서울 사간동)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전시 ‘미술관 속 자연여행-지구를 지켜라’를 8월22일까지 연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고민을 표현한 작품들로, 재활용 가능한 재료나 버려진 물건들로 만들어졌다. 가상의 돌로 물수제비를 하는 등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도 있다. 성인·어린이 모두 5000원. (02)720-5114

▲경기도미술관 현대미술 강의
경기도미술관은 경계가 허물어진 현대예술에 대한 강의 ‘아트&플러스’를 오는 27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연다. 작곡가 강석희·시인 최영미·소설가 황경신·무용가 안은미·디자이너 안상수가 강사로 나선다. 무료이며, 미술관 홈페이지(gmoma.org)를 통해 25일까지 신청받는다. (031)481-7037

- 2010.05.25 경향신문

울산 암각화박물관∼천전리각석 산책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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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주군 두동면 암각화박물관∼천전리각석(국보 제147호) 산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2년까지 23억9천만원을 들여 암각화박물관∼천전리각석에 이르는 길이 1.3㎞의 산책로에 목재데크를 설치하는 등 정비하고 야외학습장과 석기문화체험장,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전문기관에 맡겨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국비를 확보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이미 조성된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암각화박물관 산책로와 연결돼 세계적인 선사문화 탐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연합뉴스 2010.05.25

회화를 통한 소통..원앤제이 재개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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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작가를 외국에 알리는 데 주력해온 원앤제이 갤러리가 최근 가회동 서미갤러리 옆으로 이전해 재개관 기념 '사-이에서'전을 열고 있다.

'사-이에서'전은 독립큐레이터 이대범 씨가 기획한 원앤제이 갤러리의 재개관 전시로, 주재환(69)부터 이호인(30)과 문성식(30) 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작가 12명이 참여, 회화를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의 신구(新舊) 세대 간 소통과 현대 미술과 대중과의 소통을 모색한다.

'회화적 쾌락-세필'(김홍주, 유승호, 문성식)과 '환상 혹은 환각'(주재환, 안두진, 권경환), '일상의 일별'(황세준, 노충현, 박진아), '그려지는 풍경'(민정기, 정재호, 이호인)이란 주제로 나눠 회화 28점을 전시한다.
한편, 아모리쇼와 아르코, 볼타5, 펄스 등 각종 외국의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해 온 원앤제이 갤러리는 재개관을 계기로 당분간은 국내 전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의 장남이기도 한 박원재(34) 원앤제이갤러리 대표는 "그동안 한국 미술을 외국에 알리자는 취지로 국외 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정작 한국 미술계와의 소통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이런 점에서 '소통'을 재개관전의 주제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7월4일까지. ☎02-745-1644.

-연합뉴스 2010.05.25

13개 도시 대안공간 온오프라인 합동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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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의 실험적인 전시공간들이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민주주의를 소재로 한 작가 200여 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색 전시를 열고 있다.

'행동하는 예술'을 지향하는 미술인들의 네트워크인 '아트포액트'(art4act)가 주최하는 'A4 데모'(A4 Demo)전으로, 서울을 비롯한 13개 도시의 대안공간들이 참여해 작가들의 작품을 A4 크기로 소개한다.

참여 대안공간은 예술다방 톡톡(청주)과 매개공간 미나리(광주), 문화살롱 공(의정부), 민주공원 전시장, 독립문화공간 아지트(이상 부산), 노사모 전시관(김해), 프로젝트 스페이스 랩39(서울), 작은공간 이소(대구), 스페이스 공(춘천), 스푼빌(안산), 카페이데(대전), 남부시장하늘정원(전주), 이디가갤러리(제주), 대안공간 카페눈(수원) 등이다.

출품작은 모두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것으로, 각 전시공간은 각자 섭외한 작가의 작품을 원본 형태로 전시하면서 다른 전시장의 출품작 이미지는 A4 크기로 출력해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에는 김억과 김정헌, 노순택, 박불똥, 박재동, 신학철, 양아치, 오용석, 옥정호, 임옥상 등 200여 명이 작품을 내놨다.

온라인(www.art4act.net)에서도 출품작들을 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25일 전시가 끝나는 스페이스 공과 6월12일까지 전시가 계속되는 남부시장하늘정원만 전시기간이 다르고 나머지 공간은 6월10일까지 전시가 이뤄진다.

-연합뉴스 2010.05.24

5월말 홍콩서 아트페어.경매..미술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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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홍콩에서 아트페어와 대규모 경매가 한꺼번에 열리면서 미술계의 관심이 홍콩으로 쏠리고 있다.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는 27~30일 제3회 홍콩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 3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매년 급성장을 거듭하며 벌써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로 자리잡은 행사다.

올해는 런던의 화이트큐브와 뉴욕의 가고시안 갤러리를 비롯해 전세계 29개국에서 150개 갤러리가 참여해 각국의 작가들을 소개한다.

국내에서도 내로라하는 화랑들이 총출동한다. 국제갤러리와 갤러리 현대, 가나아트갤러리, 표화랑, 갤러리 인, 학고재, 더 컬럼스, 원앤제이갤러리, 박여숙 화랑, 금산갤러리, 카이스 갤러리, 아라리오 갤러리 등 12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홍콩 크리스티는 홍콩아트페어 기간인 29~30일 '아시아 동시대 미술' 경매를 연다. 중국 작품 175점, 일본 작품 75점 등 총 317점이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백남준 작품 2점을 비롯해 강형구, 김동유, 전광영, 황인기, 최우람, 홍경택, 민병헌, 김흥수, 이용덕 등 한국 작가 36명의 작품 61점도 출품된다.

국내 경매사인 K옥션도 홍콩에서 별도로 경매를 연다.

K옥션은 29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대만의 킹슬리와 싱가포르의 라라사티, 일본의 아시안 아트 옥션 얼라이언스사와 공동으로 '아시안 옥션 위크' 행사를 열고 160점의 작품을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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