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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박물관인 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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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는 제13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로 이융조<사진> 전 충북대학교 박물관장 등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원로부문에 이융조 전 관장을 비롯해,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중진부문에 고 한영희 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 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선정됐다.

또 젊은부문에는 장인경 철박물관장이 선정됐다. 특별공로상에는 고 윤경렬 전 국립경주어린이박물관장과 지난해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팀장을 역임한 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팀장이 선정됐다. 박물관협회는 매년 우리나라의 박물관과 미술관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박물관인을 선정해 상을 준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헤럴드경제, 2010.5.11

전시공간 ‘쿤스트할레’ 한글이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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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마루’ 확정

현대 예술 전시 공간을 의미하는 ‘쿤스트할레(Kunsthale)’의 한글 이름이 ‘아시아문화마루’로 결정됐다.

‘아시아문화마루’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으며, 오는 7월 말 정식 개관에 앞서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사전행사 형식으로 5·18 30주년 기념 국제현대미술제 ‘5월의 꽃’을 전시할 예정이다.

10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지난달 실시한 공모에는 모두 422명이 참가했으며, 우수작 5개 중 ‘아시아의 문화교류가 활발히 일어나고 모이고 교류하는 장소’라는 의미의 ‘아시아문화마루’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마루는 건축면적 520㎡에 연면적 1019㎡의 수출용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공간으로, 기존의 건축개념을 떠나 재활용 가능한 컨테이너 박스 29개를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 광장을 중심으로 쌓아 공연장과 전시장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내부는 ‘옥내 복합공연장(Multi Space)’과 영상예술 감상을 위한 ‘미디어 스크린 월’, 야외 공연장인 ‘옥외 아트야드’, 문화 관련 서적 잡지를 볼 수 있는 ‘아트 라이브러리’, 시민 관광객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아트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추진단 관계자는 “아시아문화마루는 그 자체로 독립된 하나의 예술 프로젝트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예술가와 방문객, 그리고 전시팀 사이에서 상호 긴밀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낼 것이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미래 문화 콘텐츠들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05.11 광주일보

최석운.이인,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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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운.이인 작가가 제주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올해 제2기로 입주해 작업한다.

현대미술관은 제주도립미술관운영위원회의 입주 작가 선정심사 결과 최석운.이인 작가가 파트너 작가로 선정돼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3개월간 창작스튜디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 완공된 후 제주작가 조현예.김성라씨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민연희 작가, 김성호 작가 등이 이용했다.

또 올해 제1기 작가로는 경쟁 심사를 통해 서양화가 권순익씨가 선정돼 지난 달 말까지 창작스튜디오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벌였다. 권 작가는 최근 입주를 마무리하며 제주에서 작업한 50호 크기 작품 1점을 창작스튜디오에 기증했다(사진)고 현대미술관은 전했다.

올해 3기 입주 작가는 제주작가로 한정해 선정될 예정이다. 문의 (710)7801.

-2010.05.11 제주일보

[미술 단신]‘오우암 씨의 두 번째 개인전 기적소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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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속에 각인된 시대상을 그리는 화가 오우암 씨의 두 번째 개인전 ‘기적소리’가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트포럼뉴게이트에서 열린다.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그는 6·25전쟁부터 1960년대 초까지 자신이 체험한 기차역 주변의 일상과 고된 노동자의 삶 등을 어둡고 소박한 화면으로 펼쳐낸다.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환상적이고 초현실적 회화가 독특한 울림을 준다. 02-517-9013

■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익명화된 인간을 표현해온 조각가 정국택 씨의 ‘PIVOTMAN’전에서 추의 무게중심 원리를 이용해 움직이는 조각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은 스포츠 경기에서 중심이 되는 선수를 뜻한다. 원추형 받침대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고 있는 인물들의 모습에, 바쁘게 살면서 삶의 중심을 잡으려 안간힘을 다하는 현대인의 모습이 겹쳐진다.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아트파크 갤러리. 02-733-8500

■ 산과 감나무를 특유의 정감어린 조형어법으로 표현해온 화가 김애영 씨의 ‘산 그리고 봄이 오는 소리’전이 6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 본관에서 열린다. 초기작부터 근작을 선보이는 전시로 서정적이고 고즈넉한 풍경에서 깊은 여운이 녹아 있다. 02-737-7650

-2010.05.11 동아일보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원로부문에 이융조·지건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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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가 박물관 및 미술관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제13회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원로부문에 이융조 전 충북대학교박물관장, 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선정됐고, 중진부문에는 고 한영희 전 국립중앙박물관 고고부장과 신광섭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선정됐다. 장인경 철박물관장은 젊은부문상을 받는다.

박물관 연계 교육의 선구자인 고 윤경렬 전 국립경주어린이박물관장, 지난해 한국박물관100주년 사업팀장을 역임한 최선주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팀장은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시상한다. 협회는 15, 16일 ‘21세기 국가 박물관·미술관 정책의 방향과 전망’이란 주제로 제4회 한국박물관국제학술대회도 연다.

-2010.05.1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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