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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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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서예상 대상 윤양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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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윤양희 씨(68)가 일중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2회 일중서예상 대상 수상자로 3일 선정됐다. 상금은 2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백악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 2010.05.04 동아일보

박혜순씨 4일부터 예술의전당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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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박혜순씨의 개인전이 4~10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박씨는 야산에 갓 피어난 엉겅퀴를 수채화처럼 그려내는 작가.

'자연의 속삭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은은하고 차분한 파스텔톤으로 여백의 미를 살린 엉겅퀴 그림 30여점이 걸린다. 초기의 강렬했던 색감은 30여년의 화업 과정을 거치면서 한결 부드럽고 간결해졌다.

작업의 핵심은 역시 자연이다. 속살을 드러낸 야산과 바람에 흔들리는 엉겅퀴 꽃잎의 음영 대비가 짙은 유화로 표현됐다. 그래서 그의 꽃 그림에서는 아름다움의 표면보다 우리와 삶을 함께하는 자연의 나이테가 느껴지는 듯하다. 박씨는 "제 그림은 흐트러짐과 리듬의 하모니에 충실하다"며 "스토리텔링 없이 자연을 즐기면서 꽃을 통해 삶을 노래하려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02)514-9292

-2010.05.04 한국경제신문

영국 테이트 모던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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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영국의 현대 미술관 테이트 모던. 지금까지 4500만 명이 다녀갔다. 예술이 낯설었던 사람들은 그곳에서 마음이 풀어진다고 한다. 옛 발전소는 예술의 신전이 됐고, 죽었던 지역을 살려낸 1등 공신이 됐다.

중앙일보

2010년 5월 4일.

[미술 단신] 오스트리아 화가 프란츠 브란드너 개인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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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화가 프란츠 브란드너 개인전
○…서울에 사는 오스트리아 화가 프란츠 브란드너의 개인전이 6일부터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다. ‘자연과의 대화’를 주제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자연과 ‘제2의 고향’인 한국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전시는 20일까지. (02)765-3304

‘염소 조각가’ 한선현 작품전
○…‘염소 조각가’ 한선현이 동숭동 샘터갤러리에서 염소를 소재로 한 나무 조각과 부조를 모은 ‘염소의 꿈-만들다’전을 23일까지 연다. 지난해 10월 염소를 주제로 한 드로잉전에 이은 전시로 멀바우 등의 나무에 끌을 이용해 조각한 뒤 필요한 부분에 색을 칠해 작업한 나무 부조와 조각 등 100여점을 볼 수 있다. (02)3675-3737

日 여성화가 사토 하루나 개인전
○…강남구 신사동의 필립강 갤러리에서 일본의 젊은 여성화가 사토 하루나의 개인전이 22일까지 열린다. 필립강갤러리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3개 화랑이 공동으로 작가들을 소개하는 ‘조인트 이스트 아시안 프로젝트’의 일본 대표로 선정됐다. (02)517-9014∼5

-2010.05.04 세계일보

이광기, 아이티 어린이돕기 미술품 자선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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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광기씨가 아이티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미술품 자선 경매를 개최한다. 이씨는 국제구호개발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오는 7~14일 서울옥션 경매장을 통해 ‘아이티돕기 자선경매 위 빌리브 아이티(We Believe HAITI)’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신종인플루엔자로 외아들 석규군을 잃은 이씨는 지난 3월 아이티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직접 돕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2010.05.04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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