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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 '오페라, 음악과 무대미술의 만남' 강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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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은 22일~5월 27일 매주 목요일 오전에 '오페라, 음악과 무대미술의 만남' 강좌를 연다. 오페라 속에서 무대미술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왔는지 살펴본다. 홈페이지(www.leeum.org)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2만원이다. (02)2014-6901



서울 용산구 용산동 비컨갤러리에서 5월 7일까지 이목을 작가의 초대전 《익숙함으로부터의 결별, 변화의 시작》전(展)이 열린다. 새로 문을 연 비컨(Beacon)갤러리는 사전예약을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02)567-1652

2010년 4월 20일

조선일보

[전시회 산책] 춘추회 제 37회 정기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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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채색화 발전을 목적으로 활동해온 춘추회(회장 신지원)가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제 37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2010 춘추회 아트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이숙자·차영규·김인옥·박필현씨 등 131명이 신작을 선보인다. 02-580-1300.

◆화가 박재곤(1937~93) 유작전이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미에서 열린다. 1960년대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나와 아르헨티나에서 20여년 작품 활동을 한 작가는 한국 전통문화와 남미 특유의 문화가 혼합된 추상화 ‘삶과 뿌리’ 연작을 남겼다. 02-542-3004.

◆독일에서 활동하는 화가 김장희씨의 작품전 ‘패턴 알람’이 5월 4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통 한지의 꽃무늬 문양에 서양 고전 영화의 한 장면을 겹쳐 과거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근작을 발표한다. 02-511-0668.

-2010. 04.20 중앙일보

[브리핑] 겸재정선기념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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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대화가인 겸재 정선(1676~1759)을 기려 지난해 서울 가양동에 문을 연 겸재정선기념관(관장 이석우)이 다양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2시부터 기념관 다목적실에서 정선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학술심포지엄, 24일~6월 6일 기획전시실에서 53명 화가가 참여한 ‘겸재 화혼’전을 연다. 겸재 정선 관련 학술논문공모도 열었다. 02-2659-2206.

◆서울지역 사립미술관 16곳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0 서울 뮤지엄데이’가 29일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열린다. 금호·대림·밀알·북촌·사비나·상원·성곡·아르코·아트선재센터·토탈·한미사진미술관·헬로우뮤지엄 등이 참여해 미술관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02-735-4032(www.artmuseums.or,kr).

-2010. 04.20 중앙일보

[미술 단신]‘서울오픈아트페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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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80여 개 화랑이 참여하는 미술장터인 제5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가 22∼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작가 1200여 명의 회화 조각 사진 설치작품 등 5500여 점. 아모레퍼시픽 등 12개 기업이 현대미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컬쳐노믹스’ 코너와 CEO 사진전, 엄태웅 하정우 씨가 참여하는 스타예술프로젝트 등의 행사도 열린다. 02-545-3314

■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29일 오전 10시∼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작가, 큐레이터 지망생, 미술애호가들이 소통하는 ‘2010서울뮤지엄데이’를 연다. 서울지역 16개 미술관이 연합해 미술관 특성과 전시 성향을 소개하고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도 안내한다. 02-735-4032

■ 원로작가 박서보 씨부터 정연두 씨까지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20명의 작업실을 찾아가 그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본 ‘안녕하세요? 예술가씨!’(넥서스 펴냄)가 출간됐다. 미술저널리스트 이규현 씨가 보통 사람이 접하기 힘든 창작현장의 분위기와 치열하게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꼼꼼하게 풀어냈다.

■ 한국 채색화의 발전을 모색하는 춘추회(회장 신지원)의 제37회 정기전이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숙자 최영대 홍병학 박은라 씨 등이 참여한다.

■ 소목장 박명배 명인의 제자들 모임인 목야회 회원전 ‘우리 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이 21∼2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28일∼5월 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쇳대박물관에서 열린다. 장롱, 경대, 서안, 책장, 찬장, 뒤주 등 전통의 멋을 살린 목가구를 선보인다. 02-734-4295

-2010.04.20 동아일보

'울산시 공예품대전' 6월28일 작품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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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울산시 공예품 대전 출품작을 오는 6월28∼30일 접수할 계획이다.

시가 20일 공고한 공예품 대전 개최계획에 따르면 시와 구군, 울산공예협동조합이 6월14∼25일 참가 지원서를 교부하고 같은 달 28∼30일 시청에서 작품을 접수할 예정이다.

또 7월8일 입상작을 발표하고 같은 달 9∼12일 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갖는다.

출품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개인이나 사업체이며, 출품 분야는 목공예, 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 공예 등이다.

시는 출품작에 대해 품질수준(20점)과 상품성(30점), 디자인(30점), 창의성(20점) 등을 평가해 대상을 비롯해 25점을 선정할 방침이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1명에 500만원, 금상 1명 20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7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 특선 5명 각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정진택 울산시 경제정책과장은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을 기본 바탕으로 하면서 향토성과 현대적 디자인,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한 창의적 공예품의 출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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