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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여당(藜堂) 학술연구지원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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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25년간 국립박물관의 기틀을 세우셨던 초대관장 김재원 박사는 학문연구에 국제적인 안목과 경험의 필요성을 항상 강조하셨으며 고고학, 미술사학, 박물관학, 기타 인문학 분야의 전문인력을 기르고자 노력하셨다. 그 유지를 받들어 2009년에 설립된 여당김재원박사기념사업회(藜堂金載元博士記念事業會)는 촉망받는 미술사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해외에서의 연구와 자료 수집 활동을 위한 여당 펠로우 지원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시간 : 2010년 4월 12일(월) 오후 4시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5(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

제 2회 여당(藜堂) 펠로우
■이름 : 차미애(車美愛)
■연구제목 : 조선후기 문인화가들의 중국소설 인식과 삽화의 수용

*수여식 이후에는 간단한 다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꿈 - 몽유도원·도원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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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꿈 - 몽유도원 무계정사 문화축제>

1.초대일시 : 2010년 4월 17일 (토)
2.장소 :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무계정사지(서울시 사적지 제22호)
3.시간별 행사내용
안평대군 진혼 살풀이 : 인간문화재 이애주(서울대 교수)
15:00 ■개회사 - 사회자
■내빈소개 - 안견기념사업회 김문식 서울지회장
■인사말씀 - 부암동 사람모임 대표 김병애 회장
■연대사 - 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장
■축사 - 안휘준 박사(전 문화재 위원장), 서울시장, 이종상 박사(전 서울대 명예교수), 종로구청장, 서산시장
■안평대군 몽유도원 찬시낭독 - 신흥식 한학자

15:30 무계정사 안평대군 진혼 살풀이 - 인간문화재 이애주(서울대 교수)


'꿈 - 몽유도원' 부암동 문화축제 한마당

16:00 ■찬시주제 창극 - 다국적노래, 악기연주 등
■염경애 명창(2002 대통령상) - 단가(사철가)
■음악콘서트 - 풍물공연, 시낭송 : 신현림 시인, 다국적노래, 악기연구 이동명(대금) 등
■퍼포먼스 - 권상호(서예가 수원대교수), 최현익(전업미술가협회 수석부이사장)
■서도창 - 회심가(서산시 국악인 초청 5인)
■21세기 풍류 한마당
■ 깃발전 - 찬시 내용과 몽유도원도 작품

18:00 폐회선언 - 서산시 안견기념과 '도원을 걷다' 2부행사 성공을 다짐한다


<2부 : 도원을 걷다>

1. 초대일시 : 2010년 4월 18일(일) 오전 8시-오후 5시
2. 장소 : 서산시 지곡면 안견기념관, 도비산 부석사 벚꽃길
3. 시간별 행사내용
07:30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 출발(5호선 광화문역 1,8번 출구에서 버스 3대 대기)

11:00 ■안견기념관 도착
■개회사
■경과보고 및 내빈소개
■안견기념사업회장 인사말씀
■서산시장 인사말씀
■김용원 고문 축사
■환영 서도창
■이애주 서울대교수 특별 춤 공연
■몽유도원 찬시 강연 - 신흥식(한학자)
■안견회화의 정신세계 - 안휘준 박사
■우리문화의 국제화 전략 - 이종상 박사

13:00 점심식사, 기념촬영
15:00 도원 그리기 - 도원을 걷다, 도비산 부석사 벚꽃길
해상 적멸보궁 간월도 간월암

17:00 귀경

*다음까페 '현동사람들' 공지사항에 자세한 행사계획이 있습니다

도립미술관 서울관 'JMA 스페이스'로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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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센터에 공간을 마련한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이 '인사아트센터 JMA 스페이스'로 명칭을 확정지었다.
전라북도는 5월 6일 개관에 맞춰 '미술의 꿈 - 천년 비상'展(가제)을 열고, 서양화·동양화·조각·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50여 점을 3부로 나눠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흥재 관장은 "인사아트센터와의 연계성 면에서 볼 때 전북도립미술관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담기 위한 다양한 명칭이 논의됐지만, 전북도립미술관(Jeonbuk Museum of Art)의 줄임말을 딴 'JMA 스페이스'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가, 교수, 전북미협 임원진 등 대표성을 띄는 이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개막전에 참여할 작가들을 선정하고 있는 상태. 전시는 5월 25일까지 3주간 계속되며, 개막식은 5월 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2010. 04.06 전북일보

[미술 단신]‘제10회 한국현대미술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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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미술애호가가 직접 만나는 아트페어 제10회 한국현대미술제가 6∼11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100여 명 작가들이 회화 사진 조각 도예 등 1000여 점을 내놓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 화랑과 ‘미술시대’ 공동주최. 02-544-8481

■공예가 김인숙 씨(성곡미술관장)의 ‘구슬정원’전이 9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 한라산 룸에서 열린다. 산호 브로치와 호박 목걸이 등 은은한 기품이 느껴지는 장신구를 볼 수 있다. 02-2238-7666

■화가 이규남 씨의 개인전이 21∼2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이형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문자와 색채가 공존하는 독창적 작품을 선보인다. 02-736-4806

■화가 오세정 씨의 ‘Brilliant Point’전이 14∼2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다. 달리는 차에서 마주친 순간의 이미지를 기억 속에 되살려 그린 작품들. 구상과 추상의 이미지가 어우러져 있다. 02-736-6669

■서예가 전명옥 씨(전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의 ‘무엇인가’전이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나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탐구한 작품을 선보인다. 02-720-1161

-2010.04.06 동아일보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시상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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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보존에 힘써온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 주최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시상식이 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사간동 두가헌 갤러리에서 열린다.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라이즈’ 수상자인 김홍철·윤홍철씨 등 12개 팀이 상을 받는다. 02-2287-3551.

◆김달진미술연구소(소장 김달진)는 ‘대한민국 미술 기초자료 구축 및 활성화 사업’의 첫 성과물인 『대한민국 미술인 인명록 Ⅰ』을 출간했다. 1850~1960년 사이에 출생한 50세 이상 작가 4254명과 1970년 이전에 출생한 40세 이상 비창작분야 인사 655명에 대한 기초정보를 집대성했다. 02-730-6216.

◆인문학박물관(관장 김태령)은 10일부터 총 12회에 걸쳐 ‘우리 인문학의 역사교실 2기’ 강좌를 연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서울 계동 1번지 중앙고 내 인문학박물관 강당에서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근현대의 생활사, 문화사, 사상사를 소장 유물과 도서를 연관지어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한다. 수강료 회당 4000원, 기초수급자 무료, 만 65세 이상 50% 할인. 02-747-6688.

-2010. 04.0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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