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예술계열 교수들이 모여 대학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합동 작품전시회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화랑에서 열리는 '2010년 단국대학교 교수 작품전'에는 죽전과 천안캠퍼스 예술계열 7개 학과 교수 28명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정계문 예술조형대학장 겸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단국대가 죽전캠퍼스 이전 후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술 및 디자인 계열 교수들도 학교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교수작품전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10.03.22

대백프라자갤러리는 오는 5월 '제32회 대백어린이미술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다음 달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22일 대백프라자갤러리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5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 참가신청을 받아 도화지를 나눠주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밴쿠버 올림픽에서 내가 가장 기뻤던 장면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하며' 등 5가지의 주제 가운데 하나를 골라 수채화, 크레파스화, 수묵화, 판화, 포스터, 모자이크화 중에서 선택해 표현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다음 달 26일 발표되며 1등 수상자에게 대구시교육감상과 중국문화탐방(3박4일)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시상과 함께 작품전시가 이뤄진다.

지난 해 제31회 공모전에는 모두 9천200여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이중 2천400여명이 수상했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참가신청서 작성해 제출한 뒤 지정 도화지를 받아 출품하면 된다. 문의는 ☎053-420-8015~6

-연합뉴스 2010.03.22

서울시는 22일 만화 관광안내서 ‘서울의 5대 궁’ 시리즈 중 경복궁 편에 이어 덕수궁 편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로봇 태권브이’의 김형배 화백이 그림을 맡았으며 딱딱한 건축양식 설명이나 단순 역사 사실의 서술 대신 덕수궁과 연관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위주로 내용을 담았다.

한국어판과 영어판으로 제작돼 덕수궁과 외국 공관, 한국어학당,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 비치될 예정이다.

-문화일보, 2010.3.22

■한겨레신문사 △문화부문편집장 김도형
■동덕여자대학교 △패션전문대학원장겸디자인대학장 최현숙
△예술대학장 정진원

-문화일보, 2010.3.22

▶헤럴드미디어 <헤럴드경제>▷문화부장 김후란
▶한겨레신문사 ▷문화부문 편집장 김도형

-헤럴드경제, 20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