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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이화여대와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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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한강신도시에 조성 계획 중인 아트빌리지를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과 연계해 '김포 이화 아트빌리지'(가칭)로 만들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이날 오후 시청에서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과 아트빌리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행정적으로 아트빌리지를 운영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대학과 함께 운영하기로 했고 이화여대 측에서 제안한 사업제안서를 수용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화여대 측이 제안한 사업의 주요 내용은 아동청소년 교육프로그램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센터 형태의 아트 아카데미와 아트 스튜디오, 공공미술 센터나 미디어센터 같은 아트센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강경구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시설계획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할 예정이다.

시는 한강신도시 동쪽 모담산 자락에 있는 7만8천여㎡의 샘재마을을 리모델링하고 소규모 공연장과 전시관, 홍보관 등을 추가로 꾸며 아트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2011년 착공해서 2013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0.03.20

순천대박물관서 호찌민 옥중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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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 25인 호찌민 옥중시 서예전'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남 순천대박물관에서 열린다. 순천대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서예전은 베트남의 국부로 추앙받는 호찌민이 독립운동 과정에서 체포돼 감옥에서 집필한 134편의 한시를 25명의 한국 서예가들이 필묵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전이다.

-연합뉴스 2010.03.20

[새로 나온 책] 매혹과 영성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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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영성의 미술관

▶박혜원 지음

수도원 벽화에서 수사본 삽화, 성당 스테인드글라스 등 다양한 성화 작품 92점을 소개하는 책이다. 신과 인간의 교감을 이끄는 종교적 배경으로 그려진 그림들이지만 성화 작품들은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미켈란젤로나 다빈치, 로댕, 밀레, 고흐, 뭉크 등 잘 알고 있는 작가들의 성화도 소개된다. 미술사 전체를 총망라해 연대순으로 정리한 성화 작품들이 자세한 그림 해설과 함께 펼쳐진다. 생각의나무 펴냄.

-매일경제, 2010.3.20

[채널 선택 3월 20일] 역사스페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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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스페셜(KBS1 오후 8.00) 일본 황족 고분에 고구려 벽화가 있는 까닭은

일본 고대문화의 발상지인 나라현 아스카의 두 고분 기토라와 다카마쓰. 이곳에서 고구려풍의 벽화와 천문도가 발견됐다. 왜 이 그림들이 일본에 있는 것이며, 무덤엔 누가 잠들어 있는 것일까. '역사스페셜- 기토라 고분, 고구려의 하늘을 품다'는 두 고분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이들 고분의 벽화를 그린 건 고구려계 황문연 가문. 그들은 '아스카시대의 다빈치'로 불릴 만큼 빼어난 예술 감각을 선보였다. 일본 황족들의 고분이 밀집된 이곳에 고구려풍의 벽화를 그린 이유는 무엇일까. 고구려 하늘에서나 볼 수 있는 별자리를 기토라 고분의 석실에 그려 넣은 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넘어서 다른 이유가 있을 듯하다.

-한국일보, 2010.3.20

[전시] `빛이 정화되는 풍경`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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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정화되는 풍경'전(4월11일까지,서울 논현동 갤러리 로얄)=벽면을 장식한 장방형의 철판 조명 작업이나 유리 조형물을 제작하는 임명옥씨의 개인전.철제나 대리석을 연마해 거울 같은 광택을 내고,나무 기둥에 네온을 부착한 채색 유리,철판 표면을 수직으로 자른 틈새에 조명을 넣은 LED 조형물 등 10여점을 출품했다. (02)514-1248

◆'서교육십 2010'전(5월5일까지,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상상의 아카이브-120개의 시선'을 주제로 한 신예 화가 60명의 그룹전.실험적인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톡톡 튀는 작품 100여점이 걸렸다. (02)330-6223

◆'꽃너울'전(23일까지,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제주의 유채꽃 풍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승욱씨의 개인전.사실적인 기법에 의존하면서도 과감한 붓 터치로 서정적인 울림을 만들어낸 근작 30여점 전시.(02)730-5454

◆목판화전(5월31일까지,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갤러리)=30여년간 목판화에 몰두하며 철저한 수공 작업을 고수하고 있는 작가 김상구씨의 작품전.오리 새 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제작한 목판화 60여점을 만날 수 있다. (02)310-1921

◆'청춘-프롤로그'전(30일까지,서울 종로구 관훈동 나무화랑)=화가 최민화씨가 1980년대의 '들풀'전을 비롯해 1990년대 '청춘'과 '분홍'을 주제로 정통 회화의 맥을 이어 선보이는 전시.젊은 시선으로 세상을 관찰하려는 작가의 감성에서 '청춘'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02)722-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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