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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단신] 신생 경매사 ‘옥션 단’ 26일 첫 경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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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경매사 ‘옥션 단’ 26일 첫 경매

○…신생 미술품경매사 ‘옥션 단’의 첫 경매가 2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동일빌딩 회사 전시장에서 열린다. 고서화와 근현대 서화 111점, 도자기와 민속품 68점, 서양화 21점, 대한제국 우표 1점 등 201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특히 ‘와유첩(臥遊帖)’ 9책은 금강산과 강원도 일대 명승지 그림 75장과 유람을 주도한 오헌(寤軒) 김계온(金啓溫·1773∼1823)과 당대 명인들의 시문, 서발이 수록된 귀중한 서화첩이다. 정조가 추사(秋史)의 양부인 김노영(金魯永) 집안에 보낸 40장의 편지는 첫 공개되는 것이다. 옥션 단 김영복 대표는 인사동에서 통문관을 거쳐 문우서림을 운영하며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서 전문가다.

17∼23일 홍승욱 개인전

○…홍승욱 개인전이 17∼23일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제주의 유채꽃 풍경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는 재현적 기법에 의존하면서도 과감한 붓 터치로 울림을 만들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02)730-5454

-세계일보, 2010.3.16

[미술 단신]‘2010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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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코리아는 박진아 배종헌 양아치 씨를 ‘2010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의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에르메스 재단의 지원을 받아 후보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전시(7∼9월)에서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 화가 김점선(1946∼2009) 1주기 추모행사가 2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 이해인 수녀, 소설가 박완서, 사진작가 김중만, 피아니스트 신수정 씨 등 고인과 친분을 쌓은 사람들이 참여해 기념관 건립과 유작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02-778-1026

■ 송암문화재단(이사장 이수영)이 35세 미만의 작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신진작가 공모에서 화가 정경심 씨 등 작가 9명이 뽑혔다. 이들은 1인당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전시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작가는 정 씨를 비롯해 강상우 김지민 김진기 김혜나 김효숙 이제 정윤경 최영빈 씨.

-동아일보, 2010.3.16

'흑인 인권운동' 사진가 찰스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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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흑인 인권운동을 조명했던 전설적인 사진가 찰스 무어(사진)가 숨졌다고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화장장 관계자가 15일 밝혔다. 향년 79.

앨라배마주의 <더 타임스 데일리>는, 무어가 1958년 몽고메리에서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체포됐을 당시 현장에서 이를 촬영했던 유일한 사진가였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수년 동안 셀마 몽고메리 행진 등 흑인 인권운동과 관련해 길이 남을 사진들을 찍었다. 그는 시사주간지 <라이프>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2010.3.16

[문화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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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주박물관은 7월4일까지 구내 미술관에서 미탄사터 출토품을 특별 공개한다. 황룡사터 부근의 미탄사터는 학자 최치원의 집터로 전해지며, 삼층 석탑이 남아 있다.
1980년 탑 복원 당시 옛적 건물을 지을 때 땅 기운을 누르려고 묻는 새 모양의 ‘지진구’가 발견된 바 있다. 이 지진구와 넝쿨무늬 암막새, 흙구슬 등 40여점이 나온다. (054)740-7500.

■ 다국적 패션기업 에르메스코리아는 이 업체가 시상해온 2010 에르메스재단 미술상 최종 후보로 작가 박진아(36)와 양아치(40), 배종헌(41)씨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1차 심사를 거쳐 뽑힌 세 작가는 에르메스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새 작품을 만든 뒤 7~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전시하며, 9월3일 최종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2000년 제정한 이 상은 만 45살 이하 소장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한겨레신문, 2010.3.16

[미술 소식] 제1회 한·러 국제미술교류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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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경제협력연구원은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두 나라 작가 80명이 참여하는 《제1회 한·러 국제미술교류전》을 러시아 모스크바 중앙화가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작가 50명이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데, 국내 중견작가 10명 외에 40명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러시아 작가는 30명이 참가해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www.artchorus.com

■오명희 수원대 동양화과 교수의 개인전 《삶의 작은 찬가》가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광화문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전통적인 화조화(花鳥畵)를 유지하면서 대담하게 화면을 구성하고 있다. 캔버스 위에 유채(油彩)와 자개까지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와 기억 속의 과거를 함께 보여준다. (02)724-6328

-조선일보, 20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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