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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갤러리작, 프랑스현대미술 10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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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갤러리작, 프랑스현대미술 10인전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양재동 갤러리 작이 개관 3주년을 맞아 프랑스 현대미술작가 10명을 소개하는 '프랑스 현대미술 거장전'을 연다.

프랑스 미술평론가로 미술전문지 '유니베르 데자르' 발행인인 파트리스 드 라 페리에와 함께 여는 행사로, 프랑스 화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60~80대 작가 10명이 참여한다.

전형적인 프랑스 풍경을 그리는 제랄드 가랑과 반추상적인 화풍으로 전원의 풍경을 표현하는 틸로 세르주, 프랑스 항구나 배가 있는 풍경을 정감있게 담아내는 미셀 킹, 여인과 꽃을 환상적으로 표현하는 폴 콜롱, 관능적인 여인 누드를 집중적으로 그리는 알렝 본느푸와 작품 등 자연주의부터 초현실주의까지 다양한 프랑스 미술 경향을 보여주는 작품이 소개된다.

오랫동안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오로라와 꽃의 화가'로 불린 중진 서양화가 전명자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는 18일부터 4월10일까지. ☎02-2155-2387.

제랄드 가랑의 작품


▲여의도 63빌딩 내 63스카이아트 미술관에서 국내 대표적인 사진작가의 작품을 한 데 모은 '더 모멘트' 전을 열리고 있다.

'일상의 공간, 도시',' 마음의 고향, 자연','우리의 희망, 당신'이란 주제로 나눠 김미루와 김아타, 배병우, 안세권, 윤정미, 최영돈 등 사진작가 18명이 출품한 작품 59점을 전시 중이다.

전시는 7월11일까지. 입장료 성인 1만2천원. ☎02-789-5663.

▲라틴미술 전문 갤러리인 사간동 갤러리 반디는 시민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최근 대지진이 강타한 아이티와 칠레를 돕기 위한 전시 '아이티를 향한 희망! 칠레를 향한 희망!' 전을 17~27일 연다.

김구림과 권옥연, 송수련, 권순익, 찰스장, 아트놈, 김보람, 로리킴 등 한국 작가 작품과 베네수엘라, 쿠바, 콜롬비아, 파나마 등 라틴아메리카 작가 작품이 출품되며 기아대책 홍보대사이자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탤런트 조민기의 사진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장에서 기아대책 모금함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판매 수익과 모금액은 전액 기아대책을 통해 지진 피해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02-734-2312.

-2010.03.15 연합뉴스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서 미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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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은 15일부터 올해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 강좌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말했다.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은 미술관이 강좌를 신청한 곳으로 직접 찾아가 미술강좌를 진행하는 미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시작해 3년간 1만여 명의 시민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술관은 서울 소재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직장인 강좌와 주민센터, 도서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강좌 등 기존 강좌에 더해 주부와 청소년, 장애인 대상 강좌를 신설했으며 운영횟수도 기존의 두 배 수준인 연간 120회로 늘렸다.
강좌 신청은 4월9일까지 4주간 미술관 홈페이지(seoulmoa.seoul.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날짜와 참여인원을 고려해 교육 대상이 결정된다. ☎02-2124-8960.

-연합뉴스 2010.03.13

IOC올림픽공원 설치조각, 올림픽조각공원에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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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소마미술관은 설치조각가인 이형구(41) 작가가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공원에 설치한 작품과 같은 작품을 기증받는다고 13일 말했다.
기증작 '본 패스트'(Born Fast)는 스타팅 라인에 선 사람의 발을 뼈 모습으로 만든 것으로 변하지 않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앞서 지난해 11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이 IOC 박물관에 기증한 것과 같은 작품이다.
기증작은 서울올림픽조각공원 안에 있는 소마미술관 지구촌공원에 설치되며 오는 16일 오전 작품 설치 현장에서 기증식이 열릴 예정이다.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관 작가로 참여한 이형구는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주인공을 뼈만 남긴 채 표현한 '아니마투스' 연작 등으로 유명한 작가다.

-연합뉴스 2010.03.13

기초조형학회 회장 박억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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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억철 건국대 디자인조형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한국기초조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동아일보,2010.3.13

[새책]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만나 영화관에 가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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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과 피카소가 만나 영화관에 가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쓴 독일의 저명한 과학저술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의 대표작. 아인슈타인과 피카소의 독창적인 사유를 20세기라는 격동기의 상황과 버무려 보여준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시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 그들은 왜 하필 영화관에 가나. 유영미 옮김/들녘·1만2000원.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지형 그리기〉 공공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이라는 명칭을 정착시키고 이를 이론화한 책. 미술가들이 낙후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벽화를 그리고 지역의 역사적 기억을 되살리고 재개발 반대 투쟁을 함께하는 것 등등의 작업이 공공미술이다. 수잔 레이시 엮음, 이영욱·김인규 옮김/문화과학사·2만3000원.

-한겨레, 20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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