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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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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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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플라스마-잭슨 홍 전
일상에서 사용하는 사물의 형태와 기능을 교묘하게 비튼 물건을 제작해 주목받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실제 물건의 모형이나 불완전하게 변조한 낯선 사물들이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면서 디자인과 미술의 경계를 탐색한다.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네이처포엠빌딩 갤러리 2. 02-3448-2112

◆김흥수 전
‘음과 양이 어울려 완전을 이루듯 사실적인 것과 추상적인 작품 세계가 하나의 작품으로 융화된 조화’를 추구한 작가의 1980∼90년대 작업. 29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표 갤러리. 02-543-7337

◆BCGKMRY-박미나 전
글자를 기호나 그림으로 치환한 컴퓨터 이미지(딩벳)를 소재로 한 회화와 어린 시절에 즐겨 했던 ‘색칠놀이’를 활용한 드로잉 작업. 4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갤러리. 02-735-8449

◆표면의 깊이-나점수 전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사막 등의 오지를 여행하면서 만난 식물에서 얻은 영감을 수직과 수평적 이미지로 표현한 작업. 조각 부조 드로잉이 한데 모여 삶의 근원적 힘을 드러내고 새로운 풍경을 제시한다.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16번지’. 02-722-3503

- 2010. 03. 12 동아일보

화가’ 하정우 내달 4일까지 첫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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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사진)가 첫 번째 그림 전시회 ‘하정우 개인전’을 열고 화가로 데뷔했다.

하정우의 소속사 N.O.A는 11일 ‘하정우 개인전’이 지난 6일 경기 양평 닥터 박 갤러리에서 열려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정우가 영화 촬영 틈틈이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이미지와 심리 상태를 형상화한 40여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하정우는 “처음 하는 전시회라 낯설고 부끄러운데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한한 열정을 물려주신 사랑하는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젊음과 열정을 낭비하지 않고 어떤 분야에서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2010. 03. 12 세계일보

문화부, 지방문화원 육성발전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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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권역별로 지방문화원 육성발전 종합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말했다.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인천ㆍ경기권 토론회를 시작으로 19일 광주ㆍ전남ㆍ전북권, 26일 대구ㆍ경북권, 4월 2일 부산ㆍ울산ㆍ경남권, 6일 대전ㆍ충북ㆍ충남권, 16일 서울ㆍ강원ㆍ제주권 순으로 토론회가 이어진다.

문화부 관계자는 "지방문화원이 달라진 문화 수요 환경에 발맞춰 지역단위 문화활동과 지역문화진흥의 거점센터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5-6월 중 종합계획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전국에 227개가 있으며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과 사업 활동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

-2010.03.11 연합뉴스

수림문화재단, 문화예술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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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수림문화재단은 오는 4월 19-30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상대로 '제1회 수림 문화예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문화예술 발전방안, 축제 기획안을 주제로 한 제안서와 재단 이미지 광고 디자인 등이며 대상작 400만원을 비롯해 총상금은 5천만원이다.

수림문화재단은 중앙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희수 이사장이 설립한 수림재단을 모태로,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건전한 대안 마련을 위해 작년 9월 창설됐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surim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주관 사무국인 ㈜스포츠플러스 ☎ 02-3454-1265.

-2010.03.11 연합뉴스

로마 콜로세움 올 연말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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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상징하는 건축물 가운데 하나인 원형경기장(콜로세움)이 올 연말께 훼손된 부분을 복원하고 영구 조명장치를 설치하는 대대적인 '성형수술'에 들어간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지아니 알레마노 로마 시장은 이날 "2000년 된 콜로세움의 지저분하고 불안한 상태가 늘 고민거리였다"며 "이 상징물이 수십년 묵은 때를 벗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 작업과 함께 맨 아래층 아치들 사이를 막고 있는 볼품없는 방책들이 철거되고 보호용 울타리로 대체된다. 또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만 가동하곤 했던 조명 장치 대신 영구 조명 장치가 설치된다.1만3천 ㎡에 달하는 외벽을 청소하고 복원하는 데는 약 2천만 유로(300억 원)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수리기간도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콜로세움 보수 프로젝트의 핵심은 윗부분의 처마장식과 코린트식 기둥, 작은 창문들을 안전하게 보강하는 것이다. 3층 관람석과 지하에 연결된 터널들도 복원작업이 시급한 부분이다. 문화재 관리당국은 해당 부분들의 복원 작업에 필요한 180만 유로(약 28억 원)의 기금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한편 매년 4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콜로세움은 네로 황제 사후 권좌를 물려받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재임기인 70∼72년에 짓기 시작해 80년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됐다.

-문화일보, 20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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