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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AF 총감독 노소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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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49·사진)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송도 투모로 시티에서 열리는 ‘2010 인천 국제 디지털아트 페스티벌(INDAF)’의 총감독으로 위촉됐다.

- 2010.02.26 중앙일보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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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돌로 지은 절 석굴암』(김미혜 지음, 최미란 그림, 웅진주니어)이 올해 라가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라가치상은 세계 최대 아동도서전인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나온 그림책 중 뛰어난 작품에 주는 상이다. 픽션·논픽션·뉴호라이즌·오페라 프리마 등 네 개 분야별로 각각 최우수상(winner)과 우수상(mention)을 선정한다. 국내 그림책이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아직 최우수상을 받은 국내 작품은 없다.『… 석굴암』은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 유산’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신라시대 변방으로 떠난 아버지의 무사귀환을 소망하며 석굴암을 찾아가는 아이의 시선을 통해 석굴암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 2010.02.26 중앙일보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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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날래 2010-소통의 감수성전
인턴 큐레이터 9명이 기획한 전시. 좋아하는 대중가요를 소재로 회화와 설치작품을 만든 홍지윤 씨, 하나하나 점을 찍어 88만 원 세대의 초상을 그린 박자현, 젊은 여성의 고민을 꽃(사진)으로 표현한 임주리 씨를 비롯해 고상우 김주리 송연재 우주+림희영 유쥬쥬 전가영 씨의 작품을 전시. 3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 02-737-7650

◆ 노순택, 이혁준 전
상상마당 사진 창작 스튜디오의 제2회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SKOPF)의 최종 작가로 선정된 두 작가의 개인전. 노순택 씨의 ‘Really Good, Murder’전과 이혁준 씨의 ‘숲, Forest-Eden’전. 26일∼3월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 02-330-6229

◆ 한영 유선태 2인전
현실에 바탕을 둔 초현실적 세계를 보여주는 남편 유선태 씨, 직감적이고 즉흥적 방법으로 표현하는 아내 한영 씨. 구상과 추상의 각기 다른 면을 주목하는 부부화가의 작품전. 3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 반디. 02-734-2312

◆ 2010 신진조각가전
올해 대학을 졸업한 예비작가를 발굴하는 전시다. 젖소와 우유병을 접목한 천성길 씨, 수건으로 케이크를 만든 정설화 씨, 최건아 씨를 비롯해 강유진 박인희 심효정 윤지영 함차랑 씨 등 17명이 참여한다. 4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김종영미술관. 02-3217-6484

- 2010.02.26 동아일보

[문화 단신]‘한국문화재보호재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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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2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대동놀이굿 한마당’을 연다. 대동굿과 전통연회공연, 복주머니와 복쌀 나누기, 한 해의 운을 예견하는 오방신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귀밝이술, 떡, 나물 등 대보름에 먹는 전통음식 48가지도 전시한다. 02-3011-2604

■ 인문콘텐츠학회는 27일 오후 1시 반 경기 안산시 한양대 ERICA캠퍼스 국제문화대학에서 ‘콘텐츠 가치 평가의 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콘텐츠 가치 평가 시스템 모형 연구(최중렬 전주대 교수) △콘텐츠 가치평가의 인문학적 관점(박기수 한양대 교수) 등을 발표한다.

■ 연세대 국학연구원 인문한국 사업단은 일본 도쿄대 철학연구센터와 함께 3월 3일 오전 10시 반 연세대 학술정보원에서 ‘비평과 정치’를 주제로 제3차 국제 워크숍을 연다. 나카지마 다카히로 도쿄대 교수가 ‘비평과 도덕’으로 기조연설을 하고 박진우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가 ‘폭력과 비판’을, 니시야마 유지 도쿄대 교수가 ‘대학에서의 비평과 평가’를 발표한다. 02-2123-3501∼3

- 2010.02.26 동아일보

풍선작가 이동욱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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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작가' 이동욱 3월 4일 개인전

○…세계적인 미술품유통 판매망을 구축한 오페라갤러리가 한국의 젊은 작가 이동욱(29)을 전속작가로 선정했다.

오페라서울갤러리 김영애 실장은 "이동욱의 작품은 현재 오페라갤러리 파리, 두바이, 싱가포르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에서 개인전을 시작으로 연말에는 파리 오페라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에서 활동 중인 작가다. 2005년 안견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했고 그동안 ASYAAF, 청년미술대전 등 그룹전에 참가한 바 있다. 서울 청담동 오페라갤러리 서울은 '풍선작가' 이동욱의 개인전을 오는 3월 4일 연다. 이번 전시에는 100호 4점, 200호 4∼5점, 300호 크기 대형 작품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3월 30일까지. (02)3446-0070

3월 10일 메이저경매 219점 출품

○…미술품 경매회사 K옥션은 오는 3월 10일 열리는 메이저경매에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이화문이 새겨진 순종의 회중시계와 명성황후 한글 서간문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시작가 5000만원에 나온 순종의 회중시계에 대해 K옥션은 "1910년 세계 3대 시계 브랜드로 꼽히는 바셰론 콘스탄틴에서 직접 특별 주문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계 뒷면에는 '이화문'이 찍혀 있어 대한제국 황실에서 썼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5000만∼8000만원 추정가인 명성황후의 친필 서간문은 (총 8통의 편지와 6장의 봉투로 구성) 친척 동생 민영소(1852∼1917)에게 보낸 것으로 글이 쓰인 색색의 시전지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종이가 아니었으며 함께 있는 봉투 역시 쉽게 볼 수 없는 것으로 이 편지글의 희소성을 더해준다는 게 K옥션의 설명이다.

3월 메이저경매는 이 밖에도 박수근, 김환기, 앤디워홀 등의 작품 219점이 출품된다. (02)3479-8829


도예가 이하린 '밀담' 도조작품전(사진)

○…서울 관훈동 통인화랑에서 도예가 이하린의 4회 개인전 'SECRET CONVERSATION'(密談)이 열리고 있다.

도자 흙을 일일이 쌓아 올려서 형태를 만들어낸 소조기법의 도조작품이다. 작품을 뒤집어보면 그 안쪽 공간에서 작가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얼굴 표현에 주력한 과거 작업과 함께 인물의 다양한 동작까지 담아낸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3월 9일까지. (02)733-4867

'금빛 은빛 화면' 박소현 개인전

○…서울 내수동 갤러리 정에서 3월 2일부터 한국화가 박소현 개인전을 연다.

박소현의 작업은 매우 화려하고 강렬하다. 화려하게 빛나는 금빛의 화면은 언뜻 일본의 장식화를 연상할 수도 있으나 농도 짙은 채색화는 '스며들기'식의 수묵 전통을 따른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가치는 신의 섭리를 담은 자연의 영속성, 즉 자연 원리의 순환과 그 영원함을 뜻한다. 여백 가득한 한지, 수묵, 기러기, 물고기, 고양이를 담은 작품 주제는 '장수(長壽)'다. 전시는 3월 12일까지. (02)733-1911

- 2010.02.26 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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