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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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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연ㆍ전시소식>(2월24일~3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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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잇츠 유(It's You)'(~7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ㆍ7시, 일요ㆍ공휴일 오후 3시ㆍ6시, 하모니아 아트홀) = 지역방송사 보도국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클래식 음악, 재즈,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삽입곡과 테마 음악이 감동을 더한다. ☎053-254-7241
▲수성아트피아의 '함께하는 콘서트'(26일 오후 7시, 수성 모바일 아트센터) =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수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동식 공연차량인 '수성 모바일 아트센터'를 이용해 2군 사령부에서 벌이는 '찾아가는 콘서트'.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뮤지컬, 영화 음악이 연주된다. ☎053-666-3300
▲대구시립무용단 단원상설 '해설이 있는 현대 춤 공연'(26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 = 대구시립무용단 단원들이 안무한 작품을 오는 1월까지 매월 한 차례 상설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간, 공간 그리고 정체된...'이라는 제목으로 장이숙, 박종수가 공동안무를 맡는다. ☎053-606-6346, 6318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26일 오후 7시30분, 27일 오후 3시ㆍ7시, 28일 오후 2시ㆍ6시) =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각색한 뮤지컬로 1965년 미국 뉴욕에서 초연되고 국내에서는 2005년 첫선을 보인 작품. 돈키호테 역에 류정한과 정성화, 알돈자 역에 이혜경 출연. ☎053-762-0000
▲뮤지컬 '모차르트'(26일~3월7일 평일 오후 7시30분, 토ㆍ일요일 오후 3시ㆍ7시30분, 월요일 3시 특별공연, 계명아트센터) = 지난 달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내 첫선을 보인 오스트리아 뮤지컬로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삶을 그린 작품. 박건형, 김준수, 박은태, 임태경 등 출연. ☎1566-7897

▣전시

▲화연회(~28일,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 고구려시대부터 이어져 오는 한국채색화의 맥을 따라 장지에 토분을 바르고 석채 또는 채색물감 등으로 작업하는 정경화 등 9명의 작품전. ☎010-3030-5639
▲청년작가조각전(~3월2일, 갤러리 제이원) = 배효정, 손원이, 이주영, 이준욱, 박재찬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조각전. ☎053-252-0614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전(24일~3월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 도자용기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으로 우리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4인 4색전. '공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김진욱, 김대진, 민경영, 윤한성 참여. ☎053-420-8015~6
▲유명수전(24일~3월1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 = 현장 사생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자연현상을 캔버스에 담아온 유명수의 작품전. 10호에서 60호에 이르는 작품 30여점 소개. ☎053-420-8015~6
▲리처드 요쿰(Richard Jochum)전(3월2일~14일,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 갤러리 분도가 석 달에 걸쳐 마련하는 현대미술의 자아성찰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 오스트리아 출신의 전방위 예술가 리처드 요쿰을 초청해 평면과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보여준다. ☎053-426-5615

-2010.02.024 연합뉴스

<카메라뉴스> 광주 동부경찰서 담장에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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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최근 경찰서의 딱딱한 분위기를 바꾸고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경찰서 담장에 벽화를 그렸다.

길이가 126m에 이르는 이 벽화는 동쪽에 광주를 상징하는 무등산이, 남쪽에 주민과 함께 있는 경찰관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동부경찰서는 24일 "경찰서가 광주의 명소인 `예술의 거리'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데 벽화를 그려넣으니 거리의 분위기와도 무척 어울리는 모습"이라며 "주민들에게 포근하고 다정히 다가가기 위한 방안을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10.02.24 연합뉴스

‘한국 현대미술 5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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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스페이스 홍지, 이우환·김창열 등 작품전

서울 홍지동에 문을 연 스페이스 홍지가 개관 기념전 ‘한국 현대미술 5인전’을 3월14일까지 개최한다. 삼베와 마포에 암갈색·청색을 위주로 번짐의 질감을 표현한 1970년대 한국 모노크롬의 대표 작가 윤형근, 일본에 근거지를 두고 ‘모노하(もの派)’의 철학과 이론에 바탕해 생성과 소멸의 철학을 담아내는 이우환, 극사실적인 물방울 그림으로 시간과 존재의 근원에 대한 물음을 제기한 김창열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 조각에 대한 고정관념에 반발하며 조각 재료 자체의 물성을 응시한 심문섭과 제한된 색과 굵은 선으로 명상의 철학을 제시한 이강소의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스페이스 홍지의 고완선 대표는 “앞으로 한·중·일 3국의 현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02)396-0510

- 2010.02.24 경향신문

[그림이 있는 아침] 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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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의 기하학적 이미지로 시도한 집짓기. 꿀벌 사회의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을 통해 부조리하고 무질서한 현대를 재건축하고 싶다.

강덕성 展(3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필립강갤러리·02-517-9014)

- 2010. 02. 24 국민일보

[문화소식] 문화재청, 진관사 태극기 등 문화재 등록 예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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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관사 태극기 등 문화재 등록 예정
문화재청은 지난해 5월 서울 진관사 칠성각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태극기, 독립신문 등 21점을 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유물들은 독립운동을 했던 백초월(1878~1951) 스님이 진관사에 머무를 당시 임시정부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수집해 숨겨둔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5일부터 전시된다.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콘텐츠 무료 제공
국립중앙도서관은 23일 농어촌 산간벽지 주민들이 이용하는 351개 작은 도서관에 디지털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이용증 하나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공공도서관 통합대출서비스 체계'도 2013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0년 무형문화재 명품 특별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 조교의 작품 100여점을 전시하는 '2010년 무형문화재 명품 특별전'을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 필동 한국의집에서 연다.

- 2010.02.24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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