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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미술 회원,‘모네에서 피카소까지’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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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미술 브랜드 홍선생미술(www.eduhong.com)은 21일 충청권 어린이 회원이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전을 관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홍선생미술 충청권 어린이 회원 250여 명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에 이르기까지 150여 년에 걸친 유럽 모던아트의 거장들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소그룹으로 나눠 감상했다.

특히 홍선생미술은 몇 달 전부터 교사들의 모임을 통해 미술 사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유인물을 제작, 어린이 회원들에게 흥미롭고 알찬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람 후 차안에서 ‘엽서에 있는 명화그림을 보여주고 작가 맞추기 놀이’를 진행, 어린이들이‘아는 것만큼 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느낀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이성주 어린이(초등 3학년)는 “폴 세잔의‘사과와 와인잔이 있는 정물’이 제일 좋았다”면서 “입체파 화가들의 숨은 그림 찾기도 재미있었다”고 좋아했다.

홍선생미술 관계자는 “각 그룹의 인솔교사는 유럽 모던아트의 거장과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 등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면서 “ 문화를 아는 21세기의 진정한 리더를 키우기 위해 미술전시회 관람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선생미술 : 1588-0088

-2010.02.23 연합뉴스

[미술소식] 부산비엔날레 참여 작가 75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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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비엔날레 참여 작가 75명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9~11월 '진화 속의 삶'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6회 부산비엔날레에 대해 "전시 작가를 예년의 3분의 1 정도로 줄이고 주제도 하나로 통일해 밀도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아주마야 다카시(41) 전시감독이 기획하고, 차기율(한국), 자독 벤 데이비드(이스라엘), 장-뤽 모에르만(벨기에) 등 75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 뉴욕에서 3월 3~7일 '코리안 아트 쇼'
한국화랑협회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3월 3~7일 미국 뉴욕의 전시장인 첼시 라 베뉴에서 한국 화랑 24곳이 참가하는 '코리안 아트 쇼'를 개최한다. 이우환 배병우 전광영 홍경택씨 등 100여명의 작품 200여점을 아트페어 형식의 전시로 소개한다.

■ 유명균 개인전 신세계갤러리 28일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화가 유명균(47)씨의 개인전이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 숲의 풍경과 자연의 흐름을 표현한 푸른색의 추상화 20여 점으로 꾸몄다. (02)310-1921

- 2010.02.22 한국일보

<제주소식> 국경검역 홍보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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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서 국경검역 홍보 작품 전시회 개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주국제공항 3층 국내선 탑승동에서 '제3회 국경검역 공모작품 전시회'를 연다.

국경검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없는 청정한국' 을 주제로 '국경검역 홍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입상작품 33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검역탐지견과 함께 사진찍기 등 이벤트를 갖고, 검역 안내서, 물티슈 등 홍보물도 나눠줄 예정이다.

-2010.02.22 연합뉴스

대구서 '독도 지키는 호랑이' 그림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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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나라를 빼앗긴지 100년을 맞아 극일(克日)을 위해 '독도를 지키는 호랑이' 그림전이 대구에서 열린다.

21일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경일대 독도.간도교육센터에 따르면 현봉 정수정 화백의 독도그림 전국 순회 '독도 호랑이' 그림전이 22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제3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정 화백이 독도를 지키는 호랑이 그림과 독도 전경 그림을 출품하며 독도 모형 전시, 독도 퍼즐맞추기대회, 독도 골든벨대회, 독도학 인증서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독도 퍼즐맞추기와 독도 골든벨에 도전한 참가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민에게는 독도 그림과 독도학 인증서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주최 측인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이번 순회전에서 국민들이 독도를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하는 배움과 놀이의 장이 펼쳐져 독도를 향한 국민적 사랑과 영토의식이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경일대 독도.간도교육센터 이범관 센터장은 "대구 행사를 계기로 전국 순회전이 진행되도록 지역별로 관심있는 기관.단체의 행사 유치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정수정 화백은 "독도 호랑이 그림전을 통해 우리땅 독도를 만방에 알리고 일본이 다시는 망언하지 않는 날까지 독도를 더욱 사랑하고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림전 개막기념행사는 23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2010.02.21 연합뉴스

국립중앙博, 이주노동자 등에 전통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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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정 자녀 등이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0일 말했다.

여성 결혼 이민자들이 박물관 역사관의 사회경제실, 미술관의 회화실 등을 둘러보고 한국문화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초등학생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방학 기간에 사흘 동안 박물관 큐레이터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주노동자를 위해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회화, 염색, 금속공예 등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실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10.02.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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