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0

[미술단신] 박수근 화백 아들 박성남 개인전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박수근 화백 아들 박성남 개인전
○…서양화가 박성남씨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에서 27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인의 일상을 담은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스냅사진을 보는 듯한 인물의 동적인 포즈는 생생한 현장감 및 사실성을 전달한다. 작품에는 2∼3㎝의 작은 우레탄 폼이 인물 주변을 빼곡히 에워싼다. 평면과 입체의 공존이다.
작가는 '국민화가' 고 박수근 화백의 아들이다. 18세에 국전 입상을 시작으로 2008 한국구상대전, Art Star 100인전, 광주 비엔날레 아시아 패닉전 등을 비롯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하였으며 SWAF 예술상을 수상했다. (02)730-3533

제2기 장기 입주작가 오픈전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몽인아트스페이스(대표 홍미경)가 제2기 장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Open 夢'을 개최한다. 개관 이후 처음으로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개방하는 전시다. 지난 2008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18개월간 입주해 작업했던 김윤호, 안두진, 이호인, 정승운의 작품을 선보인다.
2007년 몽인아트센터 개관을 즈음해 함께 문을 연 몽인아트 스페이스는 1970년 타계한 애경그룹 창업주 채몽인 선생의 고택을 개조해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고인의 뜻을 기리는 후손들이 힘을 모아 의욕적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다. 전시는 20일까지. (02)736-1446∼8

설치작가 김초희 6회 개인전 (사진)
○…떨어지는 꽃잎에서 영감을 얻어 감성적인 작업을 하는 김초희씨가 서울 서초동 한전프라자갤러리에서 6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흐르는 눈물에 꽃잎을 형상화했다. 꽃잎의 모양이 조금씩 뾰족해져 꽃의 수술에 가깝게 재현된 것이 이전 작업과의 차이점이다.
작가는 꽃잎에서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이 영원하지 못하고 시드는 것에 안타까워 깊은 눈물을 담았다. 검정과 흰색으로 도장된 꽃잎은 한편으로는 강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섬세하고 여려 조명 빛에 반사된 빛살에 그리고 어둠에 슬픔을 보게 한다. 전시는 25일까지. (02)2105-8192

'클래스 오브 2010' 20명 소개
○…서울 신사동 갤러리현대 강남이 '클래스 오브 2010'(Class of 2010)전을 연다. 2월 미대를 졸업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전국 미술대학 15개교에서 뽑힌 20명의 예비 작가들이다. 회화와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현대는 출품 작가 중 성장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가들에게는 갤러리 현대의 윈도 갤러리 전시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 전시는 3월7일까지.(02)519-0800

- 2010. 02. 19 파이낸셜 뉴스

국립춘천박물관 "군인에게도 문화생활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병영문화학교 운영..전시관람, 전통문화 체험학습, 문화유산 강의

국립춘천박물관은 지역의 군인들을 위해 `병영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병영문화학교는 훈련 등으로 우리나라 전통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때 누리지 못하는 군인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해설이 있는 전시 관람'과 `계절별 주제를 달리하는 전통문화 체험학습', `우리 지역 문화유산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일정은 1월부터 12월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에 진행되며, 참가는 희망일 2주전에 박물관과 협의해 부대별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문의 : 춘천박물관 ☎033-260-1522)
국립춘천박물관 관계자는 "병영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군인들이 문화재 등을 주제로 하는 참여형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2.19 연합뉴스

부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 24일 개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경기도 부천문화재단은 원미구 상동 복사골문화센터에 '부천영상미디어센터'를 설치, 오는 24일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20억원이 투입돼 복사골문화센터 6층 890여㎡에 꾸며진 영상미디어센터는 영상물 제작.녹화 시설인 TV스튜디오와 오디오녹음실, 영상편집실, 교육실, 창작지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영상전문인력과 행정 인력이 배치돼 영상촬영.제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하며 여러 장르의 영상을 상영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촬영.음향장비 및 TV 스튜디오 등을 일반인들에게 빌려주고 사회복지시설이나 공장지대 등을 찾아 건전 영상을 보여주는 '소외계층을 위한 순회 상영'도 할 계획이다.(☎ 032-320-6403)

-2010.02.18 연합뉴스

서울 을지한빛거리서 어린이 미디어아트전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서울시는 을지로 을지한빛거리에 있는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아트 전시회인 '네 개의 얼굴'전을 내달 10일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테이블 위에 주사위를 던지면 육면체의 움직임에 따라 테이블의 색과 무늬가 변하는 '페이스큐브'와 관람객의 얼굴을 촬영해 공처럼 표현하는 '페이스볼'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는 ☎720-1440.

-2010.02.18 연합뉴스

[브리핑]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출품작’전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21일까지 서울 사간동 서울관 건립예정지 대강당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출품작’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 20~22일 접수된 공모작은 113점이며 최우수작 5점, 우수작 5점이 선정됐다. 02-2188-6237.

◆소설을 미술작품으로 옮겨놓은 안종연 개인전 ‘시간의 주름’이 28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다. 소설가 박범신씨의 장편 『주름』에서 영감을 얻은 안씨는 50대 남성의 사랑 이야기를 시간이 흘러가며 만든 주름으로 은유한 평면·조각·영상물을 내놨다. 02-720-1524.

- 2010.02.18 중앙일보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