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20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국장급 전보 ▲국립중앙도서관 자료관리부장 직무대리 여위숙

-2010.02.17 연합뉴스

이경성 전 관장 추모 세미나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서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이경성 전 관장 추모 세미나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서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이경성 전 관장을 추모하는 세미나를 17일 과천 본관 소강당에서 연다. 이 전 관장의 생일(2월 17일)에 맞춰 갖는 세미나에서는 권순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의 기조 발제에 이어 오광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현숙 조은정 미술평론가의 주제 발표와 최은주 국립현대미술관 사업관리팀장의 연구성과 발표 등이 진행된다. 서성록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윤범모 경원대 교수, 기혜경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등은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의식'展 대학미술협의회, 美 하와이大서

대학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교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대학미술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미국 하와이대 미술관에서 대표적인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의식-영원한 깜빡임’ 전을 연다. 진휘연 성신여대 미술사학과 교수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전시에는 강애란 곽남신 구본창 권희연 김용식 김창겸 김태호 배병우 서용선 설원기 유근택 윤동천 윤영석 이기봉 등 중견작가 18명이 참여해 회화 영상 설치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 2010. 02. 17 국민일보

[문화소식] 문화재청, 조계종과 폐사지 현황 조사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문화재청, 조계종과 폐사지 현황 조사
문화재청은 불교 조계종단과 함께 3,000여 곳에 달하는 폐사지를 일제 조사한다. 올해는 수도권 지역 폐사지를 대상으로 보존 상태와 유물 현황 등에 대한 학술조사를 실시하고, 2014년까지 훼손 위기에 처한 전국의 폐사지 발굴조사와 문화재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국립중앙박물관 23~28일 '우즈벡 주간'
국립중앙박물관이 아시아관에서 열리고 있는 '동서 문명의 십자로: 우즈베키스탄의 고대 문화'전과 연계해 23~28일 '우즈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권영필 상지대 교수, 박진호 카이스트 연구원의 강연과 '고구려 사신이 되어 떠나는 우즈베키스탄 탐험' 등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 재외 문화홍보관 회의, 17일 공주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하는 재외 문화홍보관 회의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17~19일 충남 공주시 전통불교문화원 등에서 열린다. 28개국 34명의 문화홍보관이 참석한다.
문화부는 “지방의 문화관광 자원을 세계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방 개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2010. 02. 17 한국일보

[미술 단신]‘남천의 꽃’ 外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 화가 남천 송수남의 꽃그림을 모은 ‘남천의 꽃’이 책으로 나왔다(도서출판 재원). 평생 수묵을 추구해온 화가는 얼마 전부터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원색의 꽃을 그리고 있다. ‘정신은 취하되 모양은 추구하지 않는다’는 동양회화의 심미관이 스며든 그림들은 특정한 꽃이 아닌 ‘남천의 꽃’을 보여준다.

■ 일본의 그림책 작가 이와사키 지히로(1918∼1974)는 수채화 물감으로 수묵화의 번지기와 농담 기법을 구사한 독특한 작품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어린이와 꽃을 소재로 삼아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는 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원화를 첨단 기술로 정밀하게 복제한 피에조그래프 작품 40여 점. 20일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버티고빌딩 3층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02-397-2844

- 2010. 02. 17 동아일보

[미술단신] 19일부터 김흥수 화백 ‘컬렉션’전 외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19일부터 김흥수 화백 ‘컬렉션’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표 갤러리 서울은 19일부터 29일까지 김흥수(90) 화백의 작품을 소개하는 ‘컬렉션’전을 연다. 갤러리 소장품 외에 컬렉터 소장품을 더한 전시로, 1983년작 ‘여인와상’ 등 누드 연작부터 1990년대 작품인 ‘불심’과 ‘승무도’ 등 12점을 선보인다. (02)543-7337

갤러리 현대 강남 ‘클래스 오브2010’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 현대 강남은 17일부터 3월7일까지 올해 2월 미술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클래스 오브2010’(Class of 2010)전을 연다. 갤러리 현대가 젊은 작가 발굴과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연례기획으로 시작한 전시로, 올해는 57개 학교, 2000여명의 학생 중 선정된 15개 학교, 20명이 이번 전시를 통해 정식 작가로 데뷔한다. 회화와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여점이 소개된다. (02)519-0800

유명균 화백 18일부터 개인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유명균(47)의 개인전이 18∼2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동안 FRP와 종이 등을 이용한 대형 조각, 설치작업과 회화 작업을 해 온 작가는 이번엔 푸른색을 주조로 한 회화 작품 20여점으로 전시회를 꾸민다. 구름이 멋지게 자리 잡은 하늘 같기도 하고 거칠게 흐르는 강물의 흐름을 표현한 것 같은 그림은 작가의 눈으로 재해석한 숲의 풍경을 담은 것이다. 숲의 구체적 형상을 재현하는 대신 깊은 숲 속에 새어드는 빛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 바람에 흔들리는 잔가지의 느낌 등 자연에서 느껴지는 기운 같은 것을 작가가 직접 만든 푸른색 안료를 이용해 담아낸다. (02)310-1921

- 2010. 02. 16 세계일보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