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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소식] 김경복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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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복의 개인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여유로운 응축의 색과 형의 정서를 만나다'라는 설명에서 알 수 있듯 작가의 상상을 자유로운 필치로 보여준다. 작품 〈Memory(기억)〉는 여성의 내면을 부드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색채로 표현했다. (02)736-1020

- 2010. 02. 16 조선일보

제2회 국제사진영상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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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학회(회장 최군성)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사진영상기획전이 23일까지 서울 혜화동 남서울대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열린다. 전국 각 대학의 사진·영상 관련학과 교수·강사·대학원생 중 한국사진학회에 소속돼 있는 회원과 해외 작가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작품 교류를 통해 사진·영상 작업의 국제 흐름과 현주소를 나눈다. 02-3672-0201.

- 2010. 02. 16 중앙일보

임금님의 설선물 ‘호랑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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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국왕이 설에 백성들에게 ‘세화’를 나누어주는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려, 한 백성이 왕에게서 호랑이 그림을 받고 있다. 세화란 조선시대에 새해를 축하하는 뜻으로 궁궐 안에서 만들어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주던 그림을 말한다.

- 2010. 02. 16 한겨례신문

대구문예회관서 '국제 서예 동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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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비움서예포럼(이사장 송정택)은 다음 달 23일부터 4월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10 국제 서예의 동향전'을 연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한.중.일 대표작가전'과 '신진 유망작가전', '비움서예포럼 회원전'으로 구성된다.

한.중.일 대표작가전은 송석희, 소병순, 김보금 등 국내 서예가 5명을 비롯해 중국 작가 6명, 일본 작가 15명이 참여, 각국 서예의 전형과 기풍을 소개한다.

신진 유망작가전에서는 비움서예포럼이 선정한 한국의 신진 작가 2명과 중국, 일본의 신예 작가 9명이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내놓는다.

또 전시 개막일에는 대구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세미나도 열려 대구 출신의 서예가 석재 서병오의 작품세계에 관한 학술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2010.0214 연합뉴스

<문화소식> 신문로 스페이스 공명 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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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뒤편에 최근 문을 연 비영리 전시공간 '스페이스 공명'이 개관전으로 김주현과 김윤수, 박소영, 함연주, 박원주가 참여한 '이형'(異形)전을 열고 있다.

김주현은 얇은 판을 쌓아 덩어리를 만들거나 얇은 면을 세워 경첩으로 이어붙인 작품을, 김윤수는 골판지를 일정한 두께로 잘라 오브제를 감싼 작업을 보여준다.

또 모조 이파리를 이용해 사물의 표면을 뒤덮거나 투명한 필름에 출력한 가짜 이파리를 유기적으로 쌓는 박소영과 머리카락이나 스타킹의 올 같은 재료들의 장력을 이용한 함연주 등 기존 조각의 영역을 확장한 작가들이 참가한다.

약 300㎡ 규모인 스페이스 공명은 앞으로 중진작가들을 위한 전시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는 3월 14일까지. ☎02-730-5850.


▲신문로 성곡미술관이 고상우와 김주리, 박자현, 송연재, 우주+림희영, 유쥬쥬, 임주리, 전가영, 홍지윤의 작품으로 꾸민 '인터날래 2010 소통의 감수성'전을 열고 있다.

성곡미술관의 15기 인턴 9명이 기획한 전시로, 전시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는 3월7일까지. ☎02-737-7650.

▲사간동 UNC 갤러리는 지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젊은 작가 5명을 선정해 '스타워즈-에피소드'전을 연다.

UNC갤러리의 연례기획전으로, 올해는 변경수와 유진영, 문지하, 위영일, 한지석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등 15점 내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02-733-2798.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salon de H)에서 26일 영국 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강좌가 열린다.

영국미술을 주제로 한 책 '창조의 제국'의 저자인 독립 큐레이터 임근혜 씨가 강사로 나서 'yBa 이후의 영국미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비는 5만원. ☎02-546-0853.

-2010.02.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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