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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N 설립, 2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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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나아트센터에서 근무했던 박수진 상무와 김미라 이사가 새로 I AN(International Art Networks)을 공동대표로 설립해 2월 중 개소한다.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58-1 T. 722-0040

-2010.02.06 연합뉴스

[브리핑] 삼성미술관 리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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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은 다음달 5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서울 한남동 미술관 강당에서 ‘그림으로 읽는 조선의 미술’ 강좌를 연다. 홍선표 이화여대 교수, 조인수 한예종 교수, 백인산 간송미술관 상임연구원 등이 강의한다. 접수는 9~23일, 참가비 20만원(리움 멤버십 16만원) 150명 선착순 접수. 02-2014-6901, www.leeum.org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는 국내외 미술가 작품과 고미술품의 2009년 한해 경매 낙찰가 등을 현장 조사한 『2010 작품가격』을 펴냈다. 국내작가 1206명, 해외작가 175명 등의 미술품 거래 6만여 건의 작품가격 중 5000개를 실었다. 02-514-9292.

- 2010. 02. 06 중앙일보

[전시] `아티스츠 위드 아라리오`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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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츠 위드 아라리오'전(3월30일까지,서울 화동 아라리오갤러리)=아라리오갤러리가 전속작가들을 한 데 모아 소개하는 기획전이다. 극사실주의 화가 강형구씨(사진'밤하늘에 마릴린 먼로')를 비롯해 공시네 · 권오상 · 박세진 · 이동욱 · 이진용 · 이형구 · 정수진씨 등 19명의 작품 50여점이 소개된다. (02)723-6191

●'욥!'전(3월6일까지,서울 청담동 마이클슐츠갤러리)=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독일 작가 볼프강 욥의 개인전.지난해 5월 독일의 로스토크미술관 개인전에서 소개됐던 작품 중 천사의 모습을 표현한 조각 6점을 포함해 18점을 보여준다. (02)546-7955

● 오용석 개인전(28일까지,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갤러리 현대가 최근 문을 연 프로젝트 전시공간 '갤러리 16번지'의 개관 기념전.영화의 정지화면 중 일부와 사진을 짜깁기해 새로운 풍경을 만든 작품 등 전시.(02)722-3503

●'시간의 주름'전(28일까지,서울 소격동 학고재화랑)=공공미술 작업을 주로 해 온 안종연씨(57)가 소설가 박범신씨(63)의 소설 속 언어를 자신만의 시각적 언어로 형상화한 작품을 모은 기획전.소설 속 특정한 장면을 표현하기보다는 작품에 담긴 주제 의식을 시각적 언어로 옮긴 영상 설치 및 회화 작품 60여점이 출품됐다. (02)720-1524

●'딴짓 예찬'전(17일까지,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갤러리)=가수,화가로 활동하는 조영남씨가 음악과 미술,문학 등 '딴짓'을 미술작품으로 한 데 담아 보여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전시.익숙한 화투 그림을 비롯해 라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최유라,개그우먼 이경실,자신의 딸 등 여자친구 30여명의 얼굴을 병마용 그림에 이어 붙인 작품 '여친용갱'과 사진작가 만 레이의 입술 사진을 패러디한 그림 등 20여점이 걸렸다. (02)726-4428

●'베리 스트롱,베리 스위트'전(25일까지,서울 삼성동 갤러리 인터알리아)='색채 화가' 최인선씨를 비롯 김성남 · 문주호 · 이민혁 · 채성필 · 최울가씨 등 6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부드러우면서 경쾌한 화면 속에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 80여점이 걸렸다. (02)3479-0164

- 2010. 02. 06 한국경제

<문화소식> 삼성미술관 리움, 조선 회화사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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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술관 리움은 조선시대 회화사를 소개하는 '그림으로 읽는 조선의 미술' 강좌를 마련하고 9~23일 수강신청을 받는다.

장진성 서울대 교수와 홍선표 이화여대 교수,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박은경 동아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조선과 중국ㆍ일본간 회화 교류, 종교ㆍ왕실과 회화와의 관계, 조선후기 풍속화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좌는 3월5일부터 6월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진행된다. 참가비는 20만원으로 150명 선착순 접수한다. ☎02-2014-6901.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에서 회화 작가 6명의 작품을 모은 '베리 스트롱 베리 스위트'(very strong very sweet)전이 열리고 있다.

흙을 이용해 작업하는 재불작가 채성필과 중견 작가 최인선을 비롯해 김성남과 문주호, 이민혁, 최울가가 참여하는 전시로, 힘이 넘치면서도 동시에 부드럽고 섬세한 회화 작품 80여점을 볼 수 있다.

전시는 25일까지. ☎02-3479-0114.

-2010.02.05 연합뉴스

숭례문 가설물 디자인 옷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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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대학(원)생 디자인 공모전
한창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숭례문이 오는 10일 방화 참사 2주년을 맞는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숭례문 가설물 디자인에 활용하고자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숭례문 가설물 대학(원)생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전국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으로 재학 혹은 휴학 중인 1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문화재청이 공고하는 소정의 양식에 따라 하면 된다.
최종 심사결과는 4월7일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를 통해 발표된다.

공모전 총상금은 1천450만원이며 최우수상 1팀(상금 500만 원), 우수상 2팀(상금 200만 원) 등 총 11개 팀을 시상한다.

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되는 디자인은 협의를 거쳐 숭례문 가설물에 설치해 복구 완료 때까지 숭례문을 대신할 상징적인 조형물로 활용한다.

자세한 사항에 관한 문의는 문화재청 숭례문복구단(☎042-481-4872~4)이나 이메일(zksaga@ocp.go.kr)을 통하면 된다.

-2010.02.0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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